옛사랑에 대한 궁금증1 사랑했던 그 사람,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사랑이 끝난 후에도 문득 생각나는 옛 사랑에 대한 궁금증!!!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 잘 살고 있을까? 청소년 시절에 가장 그리웠던 것은 ‘사랑에 대한 갈구’였지 않나 싶다. 그렇게 10,20대의 풋사랑을 거쳐 죽도록 사랑했던 연인도 있었을 것이다. 연애를 하면서 다들 한번 씩은 상대를 차보기도 하고, 버림을 당하기도 하지 않았을까 싶다. 나야 워낙 인물이 출중해서 당연히 차버리기만 했어야 할 것 같은데,,,ㅋㅋㅋ 사실은 버림 많이 받았다. OTL-_-;;; 천성적으로 감정이 풍부하고 격정적인데다가 워낙 사람을 좋아해서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질 못했다. 그러니 연애가 잘될 턱이 없다. 남자든 여자든 연애에 있어서만큼은 적절하게 밀고 당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연애는 밀땅 잘하는 x이 최곤겨.. 2009.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