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어머니1 무능한 아버지, 나만 믿는 어머니, 모두 부담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대학 졸업생 입니다. 2년제 졸업했습니다. 제가 메일을 보낸 이유는 제가 점점 힘을 잃어가는 것 같아서 입니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참 성숙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계획을 철저하게 준비하는 아이었습니다. 가족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하겠죠(저렇게 살지 말자.. 이런 거?!..) 저는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의 폭력을 많이 보고 자랐습니다. 어머니를 많이 때리셨고 집안 살림도 많이 부수고 도박도 많이 하셨습니다. 교육으로 들어가는 돈은 무조건 아깝다 생각하시고 돈 안주셨습니다. 저의 집 부유했지만 아버지가 혼자 주식과 도박으로 10억이 훨씬 넘는 돈 다 쓰시고 지금은 빚이 2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너무 많지만 다 못할 정도입니다. (((생략))) 제 아버지는.. 2011.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