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문제로 명문대학교를 포기한 학생1 은둔형 외톨이 성격으로 명문대까지 포기한 청년 안녕하세요? 블로그에서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00에 사는 33살 되는 남자입니다. 현재 무직 상태이고 한 3년 넘게 은둔형 외톨이 생활 비슷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직업전문학교 다닌지 한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제가 회피성 성격장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상태를 설명해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와 소원하게 살아서 그런지 집에 있을 때도 많이 외로웠습니다. 학교 다닐 때도 친구도 잘 못 사귀고 내성적인 성격인데다 말도 별로 잘 하지 못했구요. 제가 어울리지를 못하니 왕따 아닌 왕따가 되어 버린 학창생활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름 유명한, 남들이 말하는 명문대학교 0000학과를 들어갔으나 성격문제로 인해서 사람들과 어울리지를 잘 못했구요. 2년 다니다가 공익근무요원.. 2012.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