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반대하는 부모님1 창업을 하고 싶은데요. 부모님이 반대를 하네요 딱 일 년 전에 00대학교 직업과 진로에서 교수님을 처음 뵙게 된 학생입니다. 수업 후에 저의 진로에 관해 메일을 드리고 답장도 받았었습니다. 불문과 학생으로 금융관련 일을 하고자 해서 그 일을 구체화하고 싶은 와중에 고민이 많아서 조언을 구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말씀해주신 조언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게임의 룰을 바꾸면 승리할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인데요. 그 말씀은 그 당시 저의 고민에 한해서 뿐만 아니라, 앞으로 모토로 삼아도 될 만큼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였습니다. (이미지출처: Daum '창업'이미지 검색결과 화면 캡쳐) 제가 만족을 몰라서 인지, 아니면 상황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어서인지. 1년인데... 뭐 이렇다 할 변화가 없습니다. 변화가 있다면,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2011.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