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2 조언을 구한 아내에게 진실하게 답했다가 혼난 남편 안녕하세요, 교수님. 오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질문하고 싶은 내용이 있었는데, 시간 관계상 하지 못해 이렇게 메일로 질문을 드려요. 상대의 단점에 대해 조언을 구할 때 어떻게 해야 상대가 상처를 안 받고, 내가 원하는 바를 잘 전달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상대방을 너무 잘 알아서요. 사실 10년을 연애한 현재 와이프입니다. 아내가 단점에 조언을 구할 때 제가 너무 잘 알아서 아픈 데를 찌르는지, 조언을 구했다가도 자존심을 상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꼭 해주고 싶은 말이었지만 상대가 그렇게 느끼니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제가 전달 하고자 하는 바를 잘 전달 할 수 있을까요? 답변: 지난 번 제 강의, 개인적으로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은 강연이었습니다-.. 2011. 10. 5.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불편한 진실 나도 정치 이야기하면 신물이 나는 사람중 하나다. 언론에 잠시 몸담은 적은 있지만 솔직히 말해 정치에 정자도 모르는 일자무식인 사람이 바로 나다. 그런데 언론에 계시지도 않았던 우리 국민들 정치9단인 사람이 수두룩하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에디터님(shineh3662)] 하루 3,4시간씩 뉴스만 쳐다보는 정치9단의 국민 무슨 애국한답시고 하루에 3,4시간씩 뉴스만 쳐다보는 중년들이 많다. 그래서 우리 국민의 화제거리는 정치이야기가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물론 애국적인 마음에서 국가와 사회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겠다. 그런데 자기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면서 TV에서 나오는 뉴스에 비평과 탄식만 가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다. 비평을 가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바로.. 2007.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