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3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만든다 바다에서 건져올린 대박 베스트셀러 한동안 베스트셀러로 서점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책 중에 한 권이다. 제목만으로도 사람의 시선을 이끄는 매력이 있었다. 이로 인해 더 큰 화제가 되었던 것 같다. 글 잘 쓰려면 헤드라인이 생명 영문 원제는 'Whale done'이라고 되어 있는데 비해 우리나라 도서제목으로 사용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제목은 탁월한 카피라이팅이었던 것 같다. 역시 제목을 잘 뽑아야 한다. 성공하는 도서에는 성공한 제목이 있다. 책 내용에는 웨스라는 한 평범한 직장인이 범고래쇼를 보면서 느끼는 감상으로부터 시작한다. 범고래와 조련사로부터 배운 긍정적 칭찬기법을 자신의 조직과 가정에 적용함으로써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낸다는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해두었다. 아마도 켄 .. 2008. 1. 27. 칭찬과 격려의 힘 한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도서가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뭐, 안 읽어도 되겠네. 칭찬하면 된다는 말이잖아.’라고 이야기했다. 책을 읽은 사람들의 일부 역시 시큰둥한 면은 마찬가지였다. 사실 자신의 삶에 칭찬의 말을 적용한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왜 그럴까 곰곰이 생각해보고 내가 내린 추측은 세 가지다. 첫째, 어떤 칭찬을 해야 하는지 너무 모른다. 둘째,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모른다. 셋째, 칭찬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지 못하다. 칭찬에 대한 오해 중 하나가 ‘어떤 결과에 뒤따른 보상이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결과가 나쁘면 칭찬도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칭찬할 일이 별로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어떠.. 2008. 1. 27. 2007년 읽은 200여권의 도서를 정리하며 2007년에 읽은 도서목록을 정리하면서 생각도 정리하게 됐습니다. 좋은 책과 나쁜 책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한해 시작하면서 세웠던 계획 중에 하나가 일일 일독이었다. 하루에 한 권을 읽겠다는 목표였다. 다소 무리한 면이 있었다. 그러나 지식으로 살아가는 직업인만큼 뒤쳐진 나의 재능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소 과욕이 넘치는 목표를 세웠다. 책 내용을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드냐가 관건 결론부터 말하자면 목표 달성에는 실패했다. 다소 게을러서 실패한 점도 있다. 하지만 책을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좀 더 생산적으로 내 것으로 받아들이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는 핑계를 댄다. (이미지출처; http://blog.naver.com/.. 2007.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