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로 내몰리는 졸업예정자1 실업공포, 위기에 처한 대학 졸업생의 암울한 현실 길거리에 내몰릴 위기에 처한 대학 졸업생 12월임에도 휴학하려는 졸업 예정자들 일부로 F학점을 맞으려는 학생들도 있어... 의 냉엄한 현실에 노출된 대학 졸업생, 암울한 현실에 그저 눈물만... 올해 대졸 예정자들의 취업 상태가 심각하다. 채용기업 자체가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합격자 발표를 뒤로 늦추거나 채용인원 자체를 줄이는 기업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한 지방 명문대 졸업자는 상반기에 거의 모든 기업에 서류가 통과되었다. 그래서 한 대기업에 취업이 되어 업무를 시작했다. 그런데 하반기에 좀 더 좋은 일자리를 노리고자 자신만만하게 다녔던 기업을 퇴사하고 희망기업에 입사지원했다. 그러나 거의 모든 일자리에서 서류통과조차 못하고 있는 암울한 현실에 그저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고 있다. (한 지방 명문대 학생.. 2008.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