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3 배낭여행 가고 싶은데 형편 때문에 고민 안녕하세요? 정철상 교수님 저의 향후 방향에 대해서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상담 글을 씁니다. 저는 현재 서울소재 상경계열 3학년 1학기 까지 마친 25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제가 진로고민을 머릿속으로만 하다 보니, 제가 생각한건, 결코 답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하더군요..'경험으로 진리를 터득하기를 왜 그렇게 두려워하는가'라고요.. 그렇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학교생활하면서, 머릿속으로 괜찮은 직업 이리재고, 저리재면서, 진로고민 한다고 했지, 어떠한 행동을 통해서 경험하기를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저를 발견하고, 스스로에 대해서 더 알아가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 결과 제가 선택한 것은 스스로 아르바이트를 통해 경비를 마련해서, 유럽 배낭여행을 가보자는 것이었습.. 2011. 11. 1. 취직 전에 장기여행 하고 싶은데, 철이 없는 것일까요 올해 22살 이구요, 만으로 21살입니다. 2월 졸업을 앞두고 있구요. 방사선과구요 방사선사 면허증도 취득했어요. 5가지 방법 중에 고민하고 있네요................ 1. 2월에 알바를 구해서 3달 정도 일한 뒤 그 돈을 모아서 취직하는데 쓴다! (면접 보러 다닐 비용) 2. 2월에 알바를 구해서 알바비를 모아서 11월 인도를 간다. (여행) 12월 취직한다! 3. 2월에 알바를 구해서 알바비를 모아서 내년 3월에 부모님 미국 보내드리고 11월에 인도를 간다 (여행) 그리고 12월 취직 (23살이나 되는데... 취직이 너무 늦는건 아닌가 고민이예요) 4. 2월에 알바를 구해서 알바비를 모아서 내년 3월에 부모님 미국 보내드리고 11월에 인도 유학을 간다. (1년정도 예정) 귀국 후 취직 (그럼.. 2011. 5. 18. 젊은 날 혼자 떠난 여행에서 배운 3가지 깨달음 해고 당한 후 혼자 떠난 여행. 그렇게 여행을 다녀온 뒤로 새로운 열의가 솟았다. ‘그래, 나를 가로막지 말자.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힘을 기르자’고 다짐했다. 얼마 뒤 나는 평소에는 생각지도 않았던 영업직으로 입사 지원 범위를 넓혔고, 한 외국계 회사에 기술영업직으로 채용되어 새로운 커리어의 세계로 접어들었다. (이미지출처: Daum '혼자 여행' 이미지 검색결과 화면캡쳐) 나아가 영업직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나만 아픈 것이 아니다. 내 아픔만 큰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크고 작은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간다. 그들을 다독여주자. 나 자신도 다독여주자.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자’라고 생각하게 됐다. 젊은 날 홀로 떠난 여행에서 내가 얻은 깨달음은 세 가.. 2010.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