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1 나와 동명이인, 오 갱끼 데스까^^ 내 이름은 다소 흔한 이름이 아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을 만나본 적은 한 번도 없다. 심지어 싸이 들어가서 뒤져봐도 내 이름밖에 없다고 한다. 그래서 조금만 노력하면 나를 찾기가 쉽다. 심지어 아무 검색엔진이나 뒤적거려봐도 내 이름이 흔하게 나온다. 아마도 어린 시절의 친구들은 그런 사실을 모르지 싶다. 여하튼 정말 내 이름이 검색엔진에 나오나 싶어 가끔 내 이름을 검색해본다. 분명히 나온다. 물론 내가 원하는 정보대로 상단에 나오지는 않지만 여하튼 나온다. 그런데 더불어서 2,3사람의 동명이인이 같이 올라온다. 그 중에 눈에 띄는 사람이 우연의 정철상 대표다. 동명이인이라서 그런지 친밀감이 느껴진다. 이와이 슈운지(?) 감독의 러브레터처럼 성별이 다르지는 않지만 여하튼 어느 순간 .. 2008.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