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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3

고아로 태어났지만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부제: 고아로 태어난 청년의 꿈, "교수가 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현재 23살 000이라고 합니다. 현재 태권도 사범으로 재직하고 있는 중입니다. 고민. 저에 지금 상황은 태권도 사범을 하면서 관장에 목표를 두고 있었습니다. 저도 남들처럼 대학 다니면서 학위도 따고 생활하고 싶었지만 부모 없이 태어났고 할머니 혼자 시골에 사시는 환경에 있습니다. 집도 가난하여 제가 일을 안 하면 안 됩니다. 근대 목표를 더 크게 꾸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다닌 지 1년이 다되어가는데요. 교회에서는 노인대학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노인대학을 운영할 때마다 초빙 강사 분들이 오시는데요. 웃음치료사 강사님이 하시는 모습들이 저에게는 정말 멋있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웃음치료 , 유아체육 , 유소년축구지도, 이.. 2012. 1. 18.
저 같은 사람도 대학 강의 나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사는 30살 여성 직장인입니다 우연히 교수님을 알게 되어 이렇게 용기를 내어 메일을 적어 봅니다. 고민이 있어서요 ^^ 답답한 제 마음을 교수님은 풀어주시지 않으실까 하는 마음에,,, 저는 그냥 평범한 회사원인데요. 작년부터 꿈을 하나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꿈은 바로 직업상담사 입니다. 지금 현재 자격증 2차까지 시험은 다 치뤘고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제가 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면 나중에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 사람들의 직업 알선을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대학교에서 강의도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0000대학교를 다니다가 집안 형편상 그만두고, 전문대를 졸업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학업에 대한 열등감도 좀 있고 학교를 끝까지 마.. 2011. 11. 11.
백만원도 못버는 대학강사의 암울한 자화상 수도권의 한 대학에서 강의가 있었다. 나를 추천받고 강의를 의뢰해준 대학교수가 있었다. 아주 친절하고 따뜻하고 진솔한 분이었다. 그는 원래 박사학위를 마친 후에 한 기관에서 7년가량 생활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지난해 한 대학교로 이직했다고 한다. 무엇보다 기존 조직에서처럼 눈치 볼 직속상사가 없어서 가장 좋았다고 한다. 자유롭게 업무를 추진할 수 있어서 좋고, 젊은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대학생활이 좋다고 한다. 또한 주변 사람들이 좋은 시선으로 봐주는 점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 대학교수라는 직업이 높은 진입장벽에다 막상 장벽을 뚫고 들어가도 진급연한제가 있어서 불안한 면이 있다고 한다. 게다가 보수적이고 비체계적인 학교제도에 다소 답답함도 있다고 한다. 그동안의 박사학위를 위해서 투자한 비용.. 2008.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