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럽지 않은 삼십대1 남부럽지 않은 30대를 맞고 싶은 20대에게 안녕하세요- 다음에서 블로거 뷰를 보다 선생님의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몇 개의 사연과 선생님의 답 글을 보고 저도 왠지 모를 희망을 품고 글을 남겨 봅니다. 읽어본 사연 중에 "이렇게 긴 글로 하소연 하는 것도 고민 해결의 좋은 방법이다" 라는 글을 보고 이렇게 어렵게 글을 시작 합니다. 저는 올해 20대 중반의 직장을 다니고 있는 여성입니다. 제 마음은 아직 여성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지만, 모두들 그렇게 부르고 그렇게 칭하니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저는 원래 귀금속 세공을 전공을 하고 만 20살에 경기도 권에 있는 2년제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80년대 후반 생으로 또래보다 일찍 학교를 들어간 저는 남들보다 일 년 빠른 생을 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 때 취업이 되어서 학교.. 2011.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