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닮고 싶다는 청년1 선생님처럼 꿈을 파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서설: 오늘이 스승의 날이라고 하는군요. 저도 뜻하지 않게 여러 사람들을 가르치는 길을 가게 되었는데요. 부끄럽지만 올해 초에 저를 선생님으로 모시고 싶다는 한 상담자의 글을 공개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더 올바른 길을 제시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지금의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모든 스승님 덕분입니다.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정철상 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취업캠프에서 문자를 보낸 000 학생입니다. 늦게 메일을 보내 죄송합니다. 제가 선생님께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올립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취업캠프에서 뵙고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선생님을 처음 뵐 때가 생각납니다. 정말 미소가 너무나도 멋지.. 2011.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