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없는 나1 꿈이 없는 나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부제: 제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다음 메인 화면에 있는 글을 클릭하다 고민상담 글을 보고 저도 용기 내어 메일 보내봅니다. 저는 해외에 있는 모 대학 의학물리학과 1학년 여학생 000이라고 합니다. 제 고민은 제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이민을 오긴 했지만 그리 여유 있게 생활하지 않아서 어렷을 때부터 돈에 집착했습니다.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가고 좋은 성적으로 졸업해서 돈 많이 버는 직업을 원했고요. 공부를 못하는 편도 아니엇고 나름 열심히 노력해서 의대 공대다 합격하고 지금 과를 선택했습니다. 신설과라 특이하게 보엿고 전망도 잇어 보이고 괜찮겟다라는 생각을 햇죠. 그런데 막상 대학생활시작해보니 제가 생각했던 거라 너무 달랐습니다. 공부는 고등학교 이상으로 너.. 2011.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