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한 게 억울해요1 입사 1년, 이 일하려고 이렇게 어렵게 공부했나 후회됩니다 부제: 지금까지 매달리며 공부한 게 억울해요-_-;;; 안녕하세요. 저는 입사한지 9개월이 막 지난 24세 여자 입니다. 무언가 생각이 너무도 많아 정리를 해주십사 하고.. 이렇게 메일을 써요. ^^;; 대학교 졸업식을 하기도 전에 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갑작스럽게 삼촌의 추천으로 00년 00월에 입사를 하여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제 고민과 상황을 좀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하여 제가 여태까지 겪었던 일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문과계열에서 공부를 하다가 취업, 장학금, 어학연수 등 다양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이유로 교차지원을 하여 공과대학으로 진학을 하였습니다. (이 때도 삼촌의 추천에 의하여 학교와 학과를 결정 하였습니다.) 학교를 다닐 때는 학과 선택에 대하여 많은 후회를 하였지만,.. 2012.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