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준비생3 공무원 시험 매달린 게 이렇게 후회될 줄 몰랐습니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블로그를 보고 이렇게 상담을 원합니다. 낮은 스펙에 경력은 없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래가 제 스펙입니다. - 성별 : 남 - 나이 : 만27세 - 학교 및 졸업시기 : 4년제 지방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학점 : 3.87/4.5 - 어학점수 : 토익 785점 - 자격증 : 컴활1급,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한자3급 - 활동사항 : 대학생 때 공모전 6회 참여했지만 수상은 실패(환경, 스포츠, 경영 등) -학과 동아리(총무, 행정부장) 8년 활동 -야학 봉사활동 2년(여름, 겨울방학 때 사회과 담당 및 학습 관리 담당) -온라인 기자 5년 스포츠 편집국장 활동 - 편입여부 : 없음 - 인증하는 봉사활동 없음, 인턴 경험 없음 - 아르바이트 경험 : 4개월(지인 식당에.. 2012. 9. 27. 가족에 떠밀려 공무원 준비했는데 도저히 공부가 안 되네요 부제: 나 자신을 되돌아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현재 24세이며, 휴학 중인 여대생입니다. 휴학을 1년 반 정도 하면서 2년 정도(한 학기는 학교에 복학했습니다.)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년도 4월 시험은 치렀고, 5월 시험과 6월 시험이 남아있습니다. 처음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 계기는 막상 제게 맞는 것을 못 찾은 것과 막연히 .. 였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스펙을 쌓을 시기에 저는 아무 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공무원 공부를 하긴 했지만, 최선을 다했다면 후회도 없겠지만 또 그렇게 하지도 못해서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가 큰 딸이라 거는 기대가 많이 크셨습니다. 저를 믿고 서울까지 보내서 공부시켰는데, 시험을 코앞에 두고 포기하겠다고 하니 저를.. 2012. 7. 10. 공부와 인연이 맞지 않는데도 각종 시험에 매달리는 공시족(공무원 시험준비생)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올해 23살이구요. 남자입니다. 이름은 000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진로 때문에 이렇게 송구스럽게 메일로 고민을 털어 볼까하고 글 남깁니다. 저는 지금 내년에 있을 경찰공무원이나 교정공무원을 생각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지금은 집안사정으로 인해 공부를 제 스스로 벌어서해야하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태권도사범을 하면서 한 달에 60만 원 받아가면서 낮과 밤에 공부를 하려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이 안계셨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키워주셨습니다. 할머니께서 고생고생 키워주셔서 항상 할머니만 생각하면 마음이 찡합니다. 근대 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 경찰이 되겠다는 목표가 천천히 .. 흐트러지고 있습니다. 제가 태권도 사범 알바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태권도선교.. 2011.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