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탐색 전문가이자 스토리 코치인 윤성혜 강사가 자기탐색 스쿨 4기 과정을 개설합니다. 자기 내면의 탐색을 통한 성공적인 경력관리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멘붕방지 자기탐색 스쿨]은 MBTI, SWOT, 퍼스널 스토리텔링 팁 등을 통하여 '나의 라이프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진로설게/ 나의 스토리만들기/ 개인브랜드 생성 등을 집중적으로 하는 참여형 워크입니다.
<일시> 10/27(토)~10/28(일) 10:00~17:30 (2회, 13시간)
<비용> 20만원 , 10월 20일 신청자에 한해 18만원 (중식 제공) <장소> 서울. 추후공지 <신청방법> 신청서 작성 후 교육비를 입금해 주세요^^ 신청서 작성: https://docs.google.com/ <입금계좌>
[윤성혜 부산은행 042-12-047346-5] 으로 참석비 입금후 010-2410-9631로 성함을 문자보내주시면 확인후 참석확인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신청문의> 윤성혜스토리연구소 내용문의 010-2580-4270 (윤성혜) 과정 및 운영 문의 010-2410-9631 (배혜진) <강의 개설 최종 공지: 10월24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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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몰려드는 자괴감과 열등감
진로에 대한 고민, 취업압박, 진정한 행복에 대한 고민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히는 수많은 생각들의 끝은 결국 '나 자신'입니다.
진짜 내가 잘 할수 있고 좋아하는 일이 뭐지? 생각하면서도
자기자신에 대해 연구하지 않는 당신
타인에게 비춰지는 겉모습, 전시용 스펙을 위해선 아낌없이 투자하면서도
내 내면의 목소리엔 인색한 당신
지금 다니는 직장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평생직장은 없다는 걸 알면서도
평생직업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당신
내가 살아온 시간을 정리하고 미래의 비전을 확립하는 시간
자기탐색스쿨에서 진짜 '나'를 찾으세요
-자기탐색스쿨 1기. 부산 7/21~7/22- - 자기탐색스쿨 2기. 서울 8/25~8/26 -
- 자기탐색스쿨 3기. 서울 9/22~8/23 - -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자기탐색스쿨 교재 -
<자기탐색스쿨 후기 중 일부 발췌>
김주은
이때까지의 저의 자기탐색은 거의 자책이나 합리화뿐이였다면, 이번의 자기탐색스쿨을 통해 철저한 나에 대한 분석과 계획까지 어떻게 짜야할 지 알 수 있는 좋은 계기였습니다. 그리고 생각만 한다고 자기탐색이 아니라는 것과 자기탐색을 할 때에도 방향성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앞으로 계속 자기탐색을 해나갈때의 좋은 방향성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신납니다!ㅎㅎ또, 자기탐색에 대한 시간을 조금 더 줄이면서 효율적이며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아요~이제 매달 자기탐색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내년에 또 자탐스쿨에 참가하여 더 성장했는지를 비교하고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의욕이 불끈불끈 솟네요. 꼭 자기탐색은 에너지드링크 같네요~ 어디에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최고!!!
스쿨 전에 친구의 소개로 윤성혜 코치님의 '브랜드'에 대한 짧은 강연을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강연을 들으며 '뭐? 브랜드 ? 내가 물건도 아니고 기업도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며 도대체 어떤 이야기일까. 하는 궁금증에 귀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듣다보니 1년 반 정도 전부터 '나는 어떤사람일까,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가질 것인가,' 하는 고민을 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 실천해보고 있는 저에게 매우 필요한 이야기인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한 두 시간 정도의 짧은 강연이었기에 더 듣고 싶은 얘기 더 하고 싶은 얘기가 남아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자기를 알고 자기 브랜드를 세우고 나를 스토리텔링해보는 기회인 멘붕방지 자기탐색스쿨에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실제로 스쿨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이번 강연에서는 어떤 걸 배우는 걸까? 어떤 활동을 하는 걸까? 얼마나 효과적일까? 어떤 메세지를 줄까? 나에게 어떤 변화를 줄까? 에 대해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자기 탐색' 이라는 주제를 실제로 스쿨을 통해 다룬다는 것 자체가 매우 생소했으니까요.
강연을 을 하는 동안 코치님의 진짜 스토리를 들어보면서 실제로 나는 어떤 성격인지, 내가 살아온 과정, 방식에 대해 떠올려보고, 내가 가진 여러종류의 자산들은 무엇인지, 또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구체적, 현실적으로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연이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로 작성해가면서 진행되었는데 실제로 작성해가면서 더욱 느낀 점은 다른 어떤 지식들은 외부에서 받아들여 익숙하게 만들거나 암기하여 내것으로 만들지만 '나 자신'에 대한 것은 이때까지 우리가 익숙하게 학습했던 방법과 다르게 내 속에서부터 끄집어 내야하고 그렇게 끄집어낸 어떤 사고나 성격, 특성, 강점을 구체적인 단어나 이야기로 풀어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필요시에는 외부에 있는 어떤 것과 융합도 해야하고..... 이미 내 속에 있어서 다 안다고 생각했던 '자신'에 대한 것이 어쩌면 우리가 확신하지 못하는 것, 가장 어려운 것일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치님의 여러가지 이야기, 강연을 들은 사람들과의 여러가지 재밌는 활동, 진로직업에 대한 정철상 교수님의 특강, 스스로 탐색해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여러가지 자료들을 통해 내 속에 있는 것을 실제로 어떻게 탐색하고 찾아내고 끄집어내는지 그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대학 강의가 있지만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하지만 지금 현재 대학교 졸업을 앞둔 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스쿨을 통해 나를 조금 더 알게 되었고 나만의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하는지 단계와 실제 방법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으니 열심히 실천해서 '나만의 브랜드'를 가진 내 인생을 디자인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코치님과 탐스1기생들은 저의 '지혜'의 의미를 모두 아시겠죠? ^^)
이틀동안 즐겁고 값진 강연이었습니다. 코치님, 그리고 탐스1기생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탐색하고 스토리를 만들어볼게요^^
윤한별
난 정말 내 자신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런데 자기탐색스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이 시점에서, 나 자신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는 말보단 ‘고민을 많이 한다고 생각했었다’라고 고쳐 말하고 싶다. 그 이유는 그 동안 내 고민의 방향성이 정말 모호했기 때문이다. 진로 고민에 있어 고려해야할 것들을 상당수 간과한 채,어떻게 보면 비생산적이고 비효율적인 고민만을 하고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수 없이 살펴보며 나도 저 사람처럼 살면 되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만 가졌을 뿐, 피부에 와 닿지 않는 성공이론들과 미사여구식 표현들은 정작 내 가슴을 울리기에는 뭔가 허전했다.
<멘붕방지 자기탐색 스쿨>을 통해 인생스토리 그래프와 MBTI, 스토리텔링, 퍼스널브랜딩, 포트폴리오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자기탐색, 정철상 강사님 초빙강연, 2분짜리 개인 동영상 촬영 등을 통해 나는 정말로 느낀 점이 많다고 자부할 수 있다. 감동이었다. 여태까지 한 번도 시도하지 못한 접근 방법이었다. 책이나 인터넷에선 결코 찾기 힘든 자료들이기도 했다. 몇 년간을 고민하고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책을 읽으면서 뭔가 길이 보이는 듯 싶더니 이내 갑갑해져서 불안하기만 했는데, 이 강의를 통해 먼지가 끼여 앞이 보이지 않던 거울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 거울을 닦을 수건은 8년 동안 수많은 경험을 해보며 자기탐색을 하신 강사님이 건네주셨기에,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해주셨기에 더 보람있고 가치있는 것이었다. 해주시는 말 한마디 한마디, 우리를 위해 직접 만들어주신 교재까지...하나하나 소중하다. 강의시간 우리 배고플거라며 직쩝 쪄오신 감자와 계란이 생각난다. 강의를 모두 마치고 밤까지 카페에서 내 고민을 들어주신 강사님의 인간적인 모습에 다시 한 번 감동받았다.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몇 년간 찾을 수 없었던 내 삶의 방향을 알 수 있었기에 진심으로 기쁘다. 이젠 검토된 방법으로 나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행복하다. 자기탐색과 스토리텔링, 이 단어가 나오기까지 강사님의 수많은 노력이 하나, 둘 떠오른다. 나 역시 자기탐색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인생스토리를 만들어나갈 것이다.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을 온전히 자기탐색에 할애한 우리 2기 동기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끝에 한가지 확실히 얻은 결론의 제목은
'우연은 준비가 끝난 사람에게 오는 선물같은 존재'라는 것입니다.
코치님은 저를 주의깊게 보시더니, 어느정도 이미 생각이 정리되어 있는 상태라고 하셨고
실제로 스스로 스쿨 과정을 밟아나가며
내가 추구하고 있는 길이 어느정도 정리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이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Story Actiing 이 없었던 것이겠죠? 물론 그 전단계도 부족하긴 하지만요^^;
정리가 어느정도 됐고 방향성이 정해졌다면 이제 그것을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돌입해야할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했고 지금도 여전히 막막하긴 하지만 이번 자탐스쿨이전의 저와 이후의 저는 뭔가 분명히 달라졌어요. 일단은 저 자신에 대해 나의 진로에 대해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어요. 다른 친구들이랑 비교하면서 나는 왜 내 길을 정확히 정하지 못하고 이렇게 헤매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가졌었는데요, 코치님 말씀 듣고 다른 언니 오빠들 얘기 들으면서 자기탐색의 시간은 결코 짧지 않다는걸 충분하게 나를 찾고 알아가야 답이 나온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이제 저는 저를 재촉하지 않고 차분히 생각하기로 마음을 고쳤어요.
두번째는 저를 더 많이 알았어요. 내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내가 어떤 장점과 단점 그리고 기회를 가진 사람인지를 알게됐어요. 딱히 시간을 내지 않으면 일상의 패턴에 막혀 생각할 수 없는 것들을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구요. 나에대해서 이렇게 깊게 탐구해보는게 처음이라서 힘들었어요정말ㅜㅜ 비록 많은 것들을 찾아내지는 못했지만 지금부터 생각날 때마다 포트폴리오에 적어나갈 생각이예요.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지만ㅋㅋㅋ
세번째는 내가 많이 노력해야한다는걸 느꼈습니다. 솔직히 내가 나를 제일 많이 안다고 생각했지만 전혀 아니라는걸 이번 기회를 통해 느끼게되서 아직 나는 나를 제대로 알려면 한참 멀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자탐스쿨에서 배운 스킬들을 써서 나와 더 친해져 보려고요. 그 기간은 정말 답답하고 힘들 수 있겠지만 그정도의 노력없이 나의 내면을 알수는 없는 것 같아요.
여기까지입니다. 자탐스쿨 참여한거 정말 후회없구요
언니오빠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서 기쁘고 좋습니다
다음 서울자탐스쿨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으면 좋겠네용
아,그리고 다음에 서울에서 하면 저 스텝으로 참여하고 싶어요!!!
스텝으로 참여하려면 저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둬서 다음 멤버들에게 본보기를 보일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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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저서: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가슴 뛰는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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