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의 가장1 26살에 가장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 부담스럽네요 우연히 출근길에 답답한 마음에 이래저래 검색어에 ‘26살에 이직하는 법’ 같은 것을 검색해보다가 교수님의 블로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주위에 마땅히 조언을 구할 사람도 없고 더욱이 학교 졸업 후에 사회에서 그러한 멘토를 만난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더라고요. 우선 제 소개부터 드릴게요^ ^ 저는 26살의 여자입니다. 현재는 0000라는 교육기관에서 학습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학생의 심리, 행동상담을 진행하면서 학습에 대한 컨설팅을 해주는 것이 저의 직업입니다. 학생 때부터 막연하게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열심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꿈이 뭔지도 잘 모르겠고 도전하기도 겁나고.. 그래서 별 의욕 없이 물 흐르는 대로 살다가 대학입시라는 난관에 부딪혀서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대해 고민도.. 2012.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