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11월 독서목록1 소문보다 좋았던 책과 소문보다 실망스러웠던 책 책을 읽다가 보면 소문 만큼이나 볼 만한 책들도 있고, 소문에 비해 실망스러운 책들도 있기 마련이다. 11월에 읽은 책 중에서 소문만큼이나 좋았던 책은 과 이었다. 소문에 비해 볼품없었던 책은 였다. 사실 11월에는 큰 주제 없이 손에 들리는 대로 책을 읽었다. ‘화’라는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도서 을 두 번 읽었다. 그런데 실제하고 이론하고는 다르지 않나 하는 생각이 여전히 들었다. 11월에 읽은 좋은 책과 나쁜 책! 10여 권의 책 중에 좋은 책은 , , 정도였다. 특히 장하준 교수의의 내용은 아주 충격적이었다. 소위 선진국들이 후진들을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오히려 그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자유 민주주의의 허상을 아주 놀라운 혜안으로 꿰뚫고 있었다. 말로만 들었던 도 소문만큼이나 내용이 있는 책이어.. 2009.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