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까지 감수한 배낭여행1 휴학까지 감수하고 배낭여행 가고 싶은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제 산업디자인과에 재학중이였지만 현재는 휴학 중인 21살 여대생입니다. 저는 요즘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그 고민은 1년을 더 휴학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것인데요. 원래 제 목표는 내년에 복학을 해서 졸업한 다음 디자인 회사에 들어가서 경험을 쌓고, 모은 돈으로 워킹을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주위에 디자인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의 조언을 들어보면 너무나도 다릅니다. 어떤 분은 직장인이 되면 할 수 없는 게 너무 나도 많으니 학생 신분일 때 할 수 있는 걸 다해보라면서 휴학을 할 수 있을 때 많이 하라고, 나중에 졸업하고 백수일 때는 보는 시선이 안 좋다고 합니다. 어떤 분은 휴학해서 시간 허비하지 말고 빨리 졸업해서 취직하라고 하네요. 전문대는 휴학하는 게 안 좋다면서요. .. 2012.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