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태우2

기업에 입사하는 신입사원에게 꼭 말하고 싶은 3가지 조언 어제에 이어 노스웨스트 항공의 한국 지사장을 지낸 하태우 지사장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관련글: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일하는 사람의 태도가 미래를 결정한다! http://careernote.co.kr/1167 재무 부서에서 5년 정도 근무했을 무렵 한국 지사에 지사장 자리가 비었다는 소식을 접하고서 하태우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한국 지사장 모집공고를 보고 이력서를 제출했다. 치열한 경합을 뚫고 최종 면접 통고를 받았다. 국제부의 수석 부사장을 포함해 여섯 명의 부사장들이 참석한 면접장에서 그는 이런 이야기를 했다. 한 손님이 보석 상점에 들어갔습니다. 영업사원이 손님에게 그 상점에서 가장 크고 비싼 다이아몬드를 보여주면서 그것을 구입하는 것이 얼마나 훌륭한 투자가 될 것인지 30분 동안 설명했습니다.. 2011. 3. 1.
아무리 하찮은 일을 하더라도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미래를 결정한다 핵심 : 우리는 어떤 일을 하느냐를 중요시 여기지만 사실은, 무엇을 하느냐는 것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 직장일이 지겹게 느껴지는 직장인들에게 모범이 될 한 사람을 소개하고 싶다. 2010년 델타항공에 합병되기까지 10여년 넘게 노스웨스트 항공 한국 지사장을 맡았던 하태우 사장이다. (이미지출처: 주간경향 2008년 5월 1일, 하태우 지사장 인터뷰) 그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무엇을 하느냐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의 삶을 통해 작은 교훈을 배워보자. 1986년에 군대를 제대한 젊은 날의 하태우. 대학교 4학년 복학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하지만 당장에 거처할 곳이 없었다. 어머니가 미국으로 건너가 큰누나와 함께 살고 있었.. 2011.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