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직업에 꽂혀1 하나의 직업만 고집하는 취업준비생의 오류 부제: 직업 선택에는 하나의 정답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답답한 마음에 선뜻 결단을 못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어느 정도 길의 방향을 제시받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답변을 주신다면 정말로 감사할 것 같아요. ㅠㅠ.... 얼마 전 부모님과의 마찰로 인해 도전을 포기해야 하는지, 혹은 현실을 타협해서 지금 하고 있는 전공분야를 살려야 하는지에 대해 심각한 고민에 놓여있어요. 고등학교 때 근육통으로 인해 물리치료실에 처음으로 갔었죠. 어떻게 몸부림을 쳐도 안 낫던 어깨부분을 콕 찝어 내어 텐스라는 기계로 통증을 사라지게 했을 때, 전 너무 행복하기도 했고 물리치료라는 것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어요. 어떻게 이런 게 있어? 이런 게 이 세상에 있었단 말야? 라며 놀라움을 감추질 못했어요. 정말 .. 2012.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