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코치 정철상3 서른 번이나 직업을 바꾼 사람에게 배울 점이 있을까? 부제: 직업다변화 시대에 인재개발 전문가가 전하는 생존전략 안녕하세요. 인재개발전문가 정철상입니다. 제가 집필한 도서 덕분에 저는 서른 가지의 직업을 경험한 사람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그런가 물어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실입니다^^ 다만 직장을 서른 번이나 옮겼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건 아닙니다. 보통 사람들보다 많이 옮기긴 했지만 직장을 서른 번 옮긴 것은 아니랍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면서 동시에 3,4가지 직업을 가진 경우도 있고요. 지금 같은 경우에는 열 가지 가량의 직업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1인 멀티잡 시대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지내온 직업을 모두 헤아려보니 32가지나 되네요. 직업을 세분화하면 직업 가지 수는 더 넘어갈 수도 있겠죠. (프레지로 작.. 2012. 7. 26. “어설픈 재능은 재앙이 될 수 있다!”-커리어코치 정철상 지난 주 천지일보와 인터뷰했습니다. 천지일보라는 이름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많죠^^ 범종교신문으로 하나의 특정 종교가 아니라 모든 종교 이야기와 더불어 문화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루는 신문이라고 합니다. 취재나온 기자분에게 천지일보의 장점이 뭐냐고 제가 물었더니 어두운 뉴스보다는 밝고 긍정적인 뉴스가 많아서 독자들로부터 감사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하네요. 매주 2회 발행되고 있으니 종교와 문화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다음은 천지일보와 인터뷰한 기사내용 전문입니다. [오늘의 저자]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그 이유는? 정철상 커리어코치 겸 대구대 교수 인터뷰 ▲ “1등만 행복한 세상이 아니라 누구나 다 행복한 세상이 되는데 일조했으면 좋겠습니다.”정철상 대구대 교수 .. 2011. 8. 1. 선생님처럼 꿈을 파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서설: 오늘이 스승의 날이라고 하는군요. 저도 뜻하지 않게 여러 사람들을 가르치는 길을 가게 되었는데요. 부끄럽지만 올해 초에 저를 선생님으로 모시고 싶다는 한 상담자의 글을 공개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더 올바른 길을 제시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지금의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모든 스승님 덕분입니다.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정철상 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취업캠프에서 문자를 보낸 000 학생입니다. 늦게 메일을 보내 죄송합니다. 제가 선생님께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올립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취업캠프에서 뵙고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선생님을 처음 뵐 때가 생각납니다. 정말 미소가 너무나도 멋지.. 2011.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