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려면 당당해야1 취업하려면 조금 더 뻔뻔해져라! 정철상 교수님 안녕하세요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교수님의 블로그에 매력을 느끼다가, 저도 한번 최근 저의 고민거리를 말해보고 싶은 마음에 메일을 드려봅니다. 제가 하려는 질문은 저의 취업에 관한 부분인데요. 한 번도 뵌 적 없는 분께 저의 상황을 적으려다 보니 떨리네요. 전 현재 서울의 어느 대학교에서 경영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현재 4학년 2학기이구요, 이제 학교도 10일 정도만 가면 졸업이네요. 저는 지금 아버님의 연줄(?)을 통해서 어느 공제조합에 들어가기로 되어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친구들은 저를 굉장히 부러워하고 있구요. 요즘 같은 취업난에 네가 지금 무슨 고민이 있겠느냐며 취업 전까지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 사실 요즘 답답한 마음이 앞서는.. 2011.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