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열등생1 신체지능이 높은데 굳이 스펙에 매달리는 취업열등생 안녕하세요. 정 철 상 교수님. 저는 저번에 미국으로의 태권도 도전과 공무원 시험 준비에 대해 고민이 있어 글을 보냈던 청년 000이라고 합니다. 저번에 글을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 . 과거와 현재 미국으로의 태권도 도전을 포기하였습니다. 예전에 서울에 올라가서 연예인들 로드매니저를 한 적이 있습니다. 군 전역 후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서울 강남으로 입성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이라 생각하고 덤벼 든 기억이 납니다. 근데 역시나 패기만으로는 부족한 게 현실이었습니다. 집안사정과 또한 로드매니저란 직업에 박봉에 많이 시달리고 서울 물가에 놀라서 내려오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여러 차례 2번 정도 서울을 더 올라가 해봤지만 로드매니저 길이 아닌걸 알고.. 2011.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