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된다는 것1 임용고시 합격하고도 선생님 되는 것에 갈등하는 이유 부제1: 예술가로서의 삶을 원했으나 평범한 직장인이 된다는 것이 두렵습니다 부제2: 선생님이라는 좋은 직업을 가지게 되었으나 화가가 되지 못한다는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무료하게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어온 블로그에서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젊은이들의 고민을 들어주시고 상담해주신 글을 보고... 저의 고민도 적어도 될까 하는 생각에 메일을 보내봅니다. 저는 올해 24살로, 올해 초등 임용고시에 합격하였습니다. 아직 자리가 나지 않아 발령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구요. 불과 일 년 전, 공부를 할 때만 해도... 합격만 하면, 선생님이 되면 모든 게 잘 풀릴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했습니다. 열심히 했어요. 그간 많은 일이 있었지만, 기쁘게도 합격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집 근처.. 2011.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