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새해1 새해를 맞이하는 직장인이 가져야 할 3가지 마음가짐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이런 문제는 간단해보이면서도 대단히 과학적이고 또 한편으로 심오한 철학이 요구되는 어려운 문제일 수도 있다. 그것은 조직이 먼저냐, 개인이 먼저냐 하는 직장인의 문제에서도 마찬가지다. 개인의 입장에서 본다면 개인이 우선될 것이고, 기업의 입장에서 본다면 기업이 우선되는 것 아니냐고 말할 수 있지만 그것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기업의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품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상품을 원한다. 게다가 공정성과 공익성까지 요구한다. 이러한 소비자의 이중성은 난감한 문제이지만 기업이 풀어야 할 숙제이기도 하다. 그러한 조직에 속한 개인은 어떻게 해서든 좀 더 인정받고 자신의 가치를 보수나 직급으로 보상받고 싶어 한다. 이와 반면에 기업은 조직에 속한 .. 2012.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