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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선택 갈등2

누군가 자신의 직업을 점 찍어주길 바라는 사람들의 심리 부제: 직업추천 바라는 사람들, 그러나 사실은 찍어주길 희망 안녕하세요 저는 30살이고 서울에서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메일을 드리는 이유는 제가 무엇을 하면 좋을까 묻고 싶어서입니다. 일단 저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음식을 다루는 한 쇼핑몰에서 실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입사할 때부터 직급이 실장이었어요...명함용이에요. 회사는 소규모로 저와 사장님 경리팀장님, 일 많으면 부르는 알바생 정도 입니다. 일의 거의 제가 다 합니다.. 고객응대, 주문하기, 거래처관리, 미팅, 배너 만들기, 상세페이지 제작, 홈피관리, 메일링 제작, 팝업 만들기 등등... 사장님은 주로 외부 영업 하시는데 그것에 필요한 자료들을 다 제가 만듭니다. 몇 달 전 경리 팀장님이 관두면서 제가 경리일까지 하게 되었고 숫자에 약한 저는.. 2012. 9. 6.
직업선택에 갈등을 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선택 결정 방법-선택결정시트 안녕하세요. 저는 27살의 취업준비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요즘 커리어 면에서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방향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저는 나름 대학생활 내내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활동적인 성격이라 대학생활 동안, 20대에 하고 싶었던 일들에 도전을 했습니다. 그래서 학생회활동, 대학생 연합 경영, 경제 스터디 동아리, 모 게임업체 대학생 마케터, 00 컴퍼니 코리아에서 마케팅 조사. 중국, 일본 문화탐방 및 여행, 호주 워킹홀리데이, 전공은 문헌정보학으로 들어갔는데 도서관에서 하는 일들이 지루하고 재미도 없어서 경영학을 복수 전공 했습니다. 문헌정보학 전공하면서 교직이수까지 해서 교직자격증까지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작년 2월에 졸업했는데요. 졸업하기 전에 취업준비를 하는 도중에 .. 2012.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