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급도 보수도 그 자리1 여자란 이유로 5년째 직급도 보수도 그대로, 짜쯩나!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여자입니다. 2008년 대학 졸업 후 지금 직장에서 횟수로 5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월 급여는 150만원 남짓입니다. 저의 가장 큰 고민은 ‘지금 다니는 회사를 계속 다녀야하나 말아야 하나’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은 회계, 사무 잡다한 일 거의 특정한 일없이 두루두루 하고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중소기업 경리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일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꼼꼼하지 않은 성격이라 실수도 잦고, 직원 분들도 제 일을 하찮게 여기는 것이 느껴집니다. 더구나 여자라는 이유로 연봉도, 직급도 5년째 그대로입니다. 그만두려고 했다가 몸이 안 좋아지는 바람에 다시 다니고 있습니다. 혼자 독립한지 10년 가까이 되서 이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싶어 시골로 내려갈까 하지만 취업할 곳이 .. 2012.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