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선택4 부모님에 떠밀려 의대에 들어왔지만 휴학만 4년째 부제: 부모님의 요구로 대학 전공을 선택했지만 정말 싫네요 다음뷰를 통해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현재 휴학을 1년하고 의과 4학년을 다니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진학 때 부모님의 소원이기도 했고 그땐 딱히 하고 싶은 것이 없어서 아니 엄밀히 말하자면 하고 싶은 것이 있었지만 가족들이 수긍을 하지 못해서 반강제로 울며 겨자 먹기로 의대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헌데 대학에 간 후로부터 책부터 싫어지고 또한 낯선 이국땅에 있어서 생활 적응도 힘들었습니다. 주위에선 계속 "힘을 내라", "졸업만 하면 된다" 등등 얘기들을 듣고, 성격이 좀 극단적이라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 하거든요. 거기다 한 번에 여러 일을 못 하는 성격이라 집중만 하면 잘 되는데요. 문제는 지금 하고 있는 공부에 집중을 전혀 못.. 2012. 6. 2. 너도 나도 편입을 고려하는 요즘 대학생들에게 드리고 싶은 조언 부제: 편입까지 했는데도 전공이 마음에 안 드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군제대후 편입 공부 끝에 전공 관계없이 대학만 보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지금 3학년(25세)마치고..수업하면서 느낀 건데 전공이 적성이 아닌 거 같아 괴로워요. 성적도 좀 가관이긴 합니다. 근데 돈이 없어서 이제 다시 다른 길로 가지는 못할 거 같아요. 빨리 졸업해서 취업해야 할 거 같네요. 부모님 등꼴이 휘는 걸 못 보겠더군요. 그래서 고민이 다음 학기에 등록금을 학자금대출해서 쓸까요? 아니면 1년 알바하고 모은 돈으로 내후년에 등록금으로 쓸까요? 아니면 휴학하고 4~6달 알바하고 모은 돈으로 비행기 값과 방값마련한담에 호주 농장 가서 돈 벌고 와서 다시 학교 다닐까요? 답변: 일단 대학에 들어갈 때부터 전공을 잘못 선택한 것.. 2011. 4. 24. 제2외국어가 멋져 보여 전공을 선택했는데, 취업하려니 후회됩니다 부제: 내가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취업전략을 세워라! 커리어노트와 강사님의 수업을 접하게 된지도 벌써 2달이 넘었네요. 수업과 상관없이 취직 비전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던 저였기에 카페도 방문하고, 개인적으로 글도 남겨서 소통해야겠다고 생각은 많았는데, 이제야 행동에 옮기게 되었네요~ 지난 강의 내용이었던 시간관리 비법에서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해결하라’에 따라 알바 짜투리 시간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불어불문학을 전공하며 2학년 2학기를 보내는 여학생입니다. 준비 된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들 중에 복수전공을 하는 것 또한 해당 되는 거죠. 남들은 불어전공으로는 취직에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복수 전공을 한다고 하지만, 저는 또 다른 저만의 경쟁력과 저의 능력을 갖추려고 .. 2011. 1. 12. 전공 선택의 갈림길에서 1년째 고민 중입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00대학교 중국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000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중국현지학습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의 전공인 중국학은 제가 중학교시절부터 중국어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이 과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앞에 닥친 중국어라는 것은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방학이라 조금 나태해 지긴 했지만 꾸준히 감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지만,,, 제가 교수님께 조언 받고 싶은 것은.. 제 전공과 더불어 복수전공을 선택하려는데 아무리 혼자 비교해보고 끙끙 앓아도 이렇다 할 답이 나오지 않아 교수님께 좋은 말씀 구합니다. 현지학습이라는 제도는 저희 과에서 2학년2학기가 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중국에서 한 학기 공부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많은.. 2011.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