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프리터1 통역사의 빛과 그림자 - 인터프리터 통역사는 서로가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의사소통을 맡아서 연결해주는 커뮤니케이터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어오거나 또는 동경의 대상으로 느껴지기도 하는 직업이다. 통역사가 되기 위해서는 대부분이 국내외 통역대학원을 졸업해야만 한다. 물론 대학원을 졸업하지 않고도 능통하게 통역을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이 쉽지가 않다. 왜냐하면 꽤 많은 통역사들이 통역도 일종의 기능이라고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어를 잘한다는 것과 통역을 잘한다는 것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고 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또한 통역대학원을 졸업하지 않고는 일감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다. 대부분 연계와 추천을 통해서 일거리들이 네트워크처럼 연결되기 때문이다. 언어의 특성상 꽤 많은 통역사들은 어렸을 때부터 해외에서 성장하거나 문화의 영향.. 2007.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