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게임 절제력2 2010년에 내가 읽은 최고의 추천도서 Best5 2010년은 나에게 어느 해보다 바빴던 한 해였다. 내가 바빴던 데에는 라는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라간 것도 한 몫 했지만 블로그의 힘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다. 정신없이 바쁘다 보니 연중 무렵부터는 도서 서평을 자주 올리지 못하게 됐다. 도서 카테고리와 취업/직장 카테고리를 오락가락하다가 결국 Daum에서 취업/직장 카테고리로 이동하게 되었다. 어찌 보면 대학과 기업에서 취업과 인재개발 강의를 하고 있는 만큼 직업상으로 본다면 더 정확한 부분일 수도 있겠다. 어찌되었던 내가 쓰고자 하는 글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책임감 있게 써나갈 예정이다. 2010년에 읽은 책은 권수로 헤아려 보니 딱 100권이다. 지난해 비해서는 다소 줄어들은 경향이 있다. 올해에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책을 .. 2011. 1. 1. 내 아이를 해치는 컴퓨터 게임과의 전쟁을 어떻게 치러야 할까? 도서 읽고... 컴퓨터 게임에 심하게 빠져든 우리 아이를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바로 고쳐줄까 하고 고민하던 차에 블로거 예문당 님의 추천으로 손에 들 된 책이 이란 책이었다. 가볍게 손에 든 책이지만 책 속의 내용은 실로 충격 그 자체였다. 막대기 가지고 노는 아이들의 게임을 컴퓨터를 익히기 위한 단순한 게임 정도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올바르게 가르치지 못한다면 아이의 장래를 망칠 수도 있는 아주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 그런 면에서 우리 아이들을 아무렇지 않고 방치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의 마음이 들었다. 초등학교 2학년인 9살 준영이도 컴퓨터에 대한 중독성이 보여서 이 책을 읽기 전에 이미 시간제한을 해뒀다. 월, 수, 금, 주말에만 하루 1번 40분씩으로 시간제한을 해뒀다... 2010.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