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만 300만원 받는 사장 아들1 사장 아들은 용돈만 300만원이라 하는데, 제 급여는 절반도 안 되네요-_-; 안녕하세요. 정철상님.. 블로그들에 있는 글을 흥미 있게 읽다가 저 또한 문득 직업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저처럼 아마 속으로는 항상 무언의 고민이 있으면서도 남들에게 말하기 꺼려지는 부분이 있어서 말 못하고 가슴에 담아두시는 직장인들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철상님의 상담 운영은 값진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항상 직장생활을 해오면서 이런 저런 고민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가 지금은 편집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은 경력이 2년 9개월 밖에 안 되었고, 나이도 26살이지만, 저는 나름 어릴 때부터 꿈이 큰 편이었습니다.. 대학 때 우연히 교수님 소개로 생각지도 않았던 디자인 세계로 입문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 2011.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