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계열 진로고민1 미래 걱정만 하며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안타까운 여고생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선생님은 거의 20대를 위한 강의를 하시는 것 같지만 선생님 책을 읽어보니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 주위 친구들에게도 많이 권하고 있어요 ^^아부하는 게 아니고요. 그냥 선생님 책을 읽다보니 내 고민도 들어주실 수 있을까 해서요. 지금 고등하교 2학년 여름방학! 학교 선생님들이나 심지어는 부모님께서 엄청 엄청 중요하다고 하는 기간이에요,,.근데 저는 하루하루 시간이 갈수록 너무 조바심 나고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지금 방학한지 4일이나 됐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매일 잠만 자고 놀러만 다닌 것 같아요.. 사실 이럴 시간에 공부하는 게 낫다는 걸 알고 이러는 제가 한심하다는 것도 아는데 정말 무기력해요. 사실 제가 지금 미술을 하려고 하.. 2011.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