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2 직장인이 되어서까지 영어에 매달리는 이유? 부제: 직장인들은 왜 영어 공부에 매달리려는 것일까?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서 살고 있고 이제 20대 후반을 달려가고 있는 현직 웹디자이너입니다. 경력은 3년 조금 안되었어요.. 대개 많은 사람들이 이 나이쯤 되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제가하고 있는 만큼의 고민을 다들 하시는 것 같아요..저에게는 여러 가지 고민이 있긴 하지만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만 여쭤볼게요. 전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 외에도 다른 것들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영어인데요..많은 분들이 취업이나 스펙을 목적으로 영어공부 많이들 하시죠?? 하지만 저에겐 그런 뚜렷한 목표가 없어요..그 분들은 취업, 스펙쌓기 등의 목표가 있겠지만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영어공부를 시작하면 중도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 2012. 2. 20. 지방에 있는 40대 워킹맘도 이직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의 책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광고에 끌려서 책 서문을 봤습니다. 먼저 제 소개부터 할게요. 저는 올해 40대 초반이고, 공사에서 근무한 지 20여년 가까이 됩니다. 워킹맘이죠. 참고로 저는 00광역시에 살고 있습니다. 지방 공기업 분위기가 어떤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선생님은 직, 간접 경험이 많으시니까요. 근무하기는 평이합니다. 사기업과는 아주 다릅니다. 사기업은 빡센 대신에 실적위주라 능력을 쌓으면 나아갈 길도 다양할 것 같습니다만, 저희 공기업은 좀 다릅니다. 물론 실력이 있으면 승진의 가능성도 많겠지만 꼭 실력위주로만 승진하는 것도 아니고요. 부서가 한정되어 있다 보니 일하는 분야도 좁습니다. 물론 유리천장도 있구요. 누구에게나 강점과 약점이 있습니다. 받은 재능이 다 다릅.. 2011.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