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와 악서1 대다수의 사람들은 좋은 책과 나쁜 책을 구분하지 못한다 부제: 대다수의 사람들은 읽은 책을 반복해서 읽지 않는다! 책을 읽다가보면 정말 보석 같은 책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때의 감동과 행복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답니다^^ㅎ 그런데 사람들은 좋은 책이나 나쁜 책이나 똑같이 취급하죠-_-;; 좋은 책을 나서는 ‘좋다’라고 말을 하고, 나쁜 책을 읽고 나서는 ‘나쁘다’고 평하고 끝내는 것죠. 당연한 것 아니냐고요. 아니죠. 문제는 좋은 책이나 나쁜 책이나 다시 읽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죠. 결국 양서와 악서 구분의 문제가 아니라 양서를 아무렇게나 취급한다는 겁니다.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읽은 책을 반복해서 책을 읽지 않는다는 거죠. 결국 악서를 욕할 것이 아니라 양서를 아무렇게 취급한 우리 자신을 반성해야겠죠. 좋은 책을 몇 번이라도 반복해서 읽는 것, 이것.. 2010.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