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 직장인1 미래가 불안해 퇴근 후 알바하는 직장인 가장의 비애 인터넷 서핑 중 선생님의 블로그 커리어노트를 발견하고 한참 글을 읽고, 저도 이렇게 민폐를 끼치고자 메일을 씁니다. 저는 **년생으로 올해 37살 된 남자입니다. 결혼은 했고 사내아이 2명과 아내와 함께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현재 근무인원 20명 정도인 작은 섬유계열의 중소기업에서 관리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급여는 세후 월 평균 210만 원 정도 됩니다. 지역이 지방이라서 그 정도 급여로도 큰 무리 없이 지내지만 그렇다고 저축도 없어 불안 불안하게 가정을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11살 9살이라서 한 번씩 투잡(고깃집)하면서 살아가면 되지만 몇 년 뒤를 생각하면 암담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래서 요즈음 부쩍 취업 및 창업사이트를 들락거리면서 보고 있다가 선생님의 블로그를 봤습니다. 습관적이고 목적.. 2012.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