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읽고1 ‘이것, 저것 무얼 해야 하나’, 꿈 많은 여고생의 진로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00고라는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랍니다!! 고등학교가 멀리 떨어져 있어 지금은 자취를 3년째 하고 있어요.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라는 책을 보고 커리어노트를 알게 됐구요. 고민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상담을 부탁드려요,,,일단 저에 대해 얘기해 드릴께요,,,, 저는요 초등학교 5학년때 '내 이름은 김삼순' 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파티쉐가 되고 싶다고 결정했어요...ㅎㅎ 꿈 정하는게 너무 단순했나요?ㅎㅎ(좌우명이 단순하게 살자예용!!!) 그땐 원래 가지고 있던 유치원 선생님이라는 직업보다 달콤한 케익과 과자를 만드는 파티쉐에 엄청난 호감을 느꼈던 것 같아요. 예쁘고 맛있고 멋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했으니 끌리는 게 당연했겠지요?ㅎㅎ그런데 제가 완벽주의? 그런 거랑 달리.. 2011.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