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의 애로1 직장생활 시작한지 2개월째인데요. 너무 힘드네요 부제: 꿈은 원대하나 직장생활은 좌절감만 주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전문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집근처에 있는 종합병원에 취직하여 지금 두 달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나이는 23살이고요. 요즘 진로 때문에 걱정이 많아 졌는데 선생님을 알게 되어 감사하구요,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보니 위로도 되고..그런 것 같네요. 원래 이런 성격이 아니었는데요. 요즘 출근할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뭐가 그렇게 힘드냐고 물으시면 별로 할 말은 없네요. 사실 월급도 괜찮고, 집도 가깝고, 사람들은 다 부럽다고 하거든요. 3교대? 저는 사실 이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일이 싫으니 3교대 근무가 건강을 해칠 거 같고 아무튼 너무 다니기가 싫어요. 원래 처음부터 이 간호사 생활을 오래 하려고 마음먹지는 않았습니다. 제 꿈은.. 2012.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