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의 천국1 직장인의 천국과 같은 기업, 미라이공업 직장인들의 삶은 어떨까? 예전의 어떤 TV광고 프로그램처럼 한 마디로 '피곤하다'. 즉, 직장은 고달픈 삶의 현장인 것이다. 그러나 그런 직장을 유토피아로 만든 회사가 있어 놀라웠다. 유토피아를 이끌고 있는 경영자는 미라이 공업의 야마다 사장이다. '야마다사장, 샐러리맨이 천국을 만들다'라는 책 내용은 도저히 믿기질 않는다. 있을 수 없는 직장인들의 유토피아를 만들다! 책을 읽고도 도저히 믿기지 않은 기행적인 한 경영자의 이야기로 들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라이 공업은 실존하는 기업이라는 것이 놀랍기 그지없다. 이 책을 읽으면서 ‘주켄 공업’이 떠올랐다. 그런데 주켄의 경영자만큼 사업철학이 있는 것도 아닌 것 같다. 자기만의 고집이나 잘못된 계산법이나 행동이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2008.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