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아줌마2 보험회사 영업직 제안 받았는데 어떻게 할까? 안녕하세요~000이라고 합니다.. 전 31살 미혼여성인데요~비정규직으로 일하다가 한 달 전에 계약만료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다름이 아니라 제가 신용정보업계에서 행정직으로 일했는데요..행정직은 정말 비전이 없겠더라구요.. 이제 이 시대는 영업이 도움이 되겠더라구요..그러는 찰라에 0000 생명보험 회사에서 라이프 매니저 일 해보지 않겠냐구..연락이 왔는데요.. 일명 보험 아줌마?라는 직업인 것 같더라구요..근데 실제로는 매니저분들 중에 수입이 일억이 넘고..엘리트분들도 많더라구요.. 전 해보고 싶은데..가족이 강력하게 말립니다..'보험 아줌마가 하는 거라고. 넌 4년제 대학교도 나왔는데..엄마 친구랑 똑같은 거 할래?'라고 말하면서 못하게 합니다..근데 전 솔직히 창피하긴 하지만..분명 매력 있는 직업인.. 2012. 6. 9. 보험 영업하는 남친과 결국은 파혼 안녕하세요 정철상 교수님. 저는 00강사로 일하고 있는 30대 초반의 여자입니다. 저는 2년 반 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올해 30대 중반입니다. 서로 나이가 있는 만큼 남자친구가 결혼을 하자고 했습니다. 저도 이 사람과 성격도 잘 맞고 서로 많이 좋아해서 하고 싶기도 했지만..남자친구의 직업이 많이 걸렸습니다. 남자친구는 보험회사에서 영업일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그걸 아시고 별로 달갑지 않게 여기셨어요..남자친구를 사귀기 전까지는 그 일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었고 잘 알지는 못했었습니다. 그냥 인식이 조금 안 좋은 일정도로만.. 그리고 보험아줌마.. 뭐 그런 이미지였죠..남자친구와 이것에 관해서 터놓고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요, 남자친구도 물론 차선책으로 선택한 일이긴 했지만 자기 나름대로.. 2011.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