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경비1 배낭여행 가고 싶은데 형편 때문에 고민 안녕하세요? 정철상 교수님 저의 향후 방향에 대해서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상담 글을 씁니다. 저는 현재 서울소재 상경계열 3학년 1학기 까지 마친 25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제가 진로고민을 머릿속으로만 하다 보니, 제가 생각한건, 결코 답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하더군요..'경험으로 진리를 터득하기를 왜 그렇게 두려워하는가'라고요.. 그렇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학교생활하면서, 머릿속으로 괜찮은 직업 이리재고, 저리재면서, 진로고민 한다고 했지, 어떠한 행동을 통해서 경험하기를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저를 발견하고, 스스로에 대해서 더 알아가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 결과 제가 선택한 것은 스스로 아르바이트를 통해 경비를 마련해서, 유럽 배낭여행을 가보자는 것이었습.. 2011.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