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달려가는 것 같은데1 남들은 달려가는 것 같은데, 저는 자꾸 뒤쳐지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상담을 하게 되었어요 ^^ 그리고 이렇게 저의 작은 고민하나를 조심스럽게 털어놓게 되었습니다. 저는 20대 중반이고요... 00전문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였고 학점은행제를 통하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사실 아버지 직장이 좋은 직장이었습니다. 금융권이었죠. 그리고 제 초등학교 시절도 그렇게 못살았던 기억은 없네요. 하지만 imf 이후로 아버지께서 직장을 그만두신 이후로 저의 십대시절은 정말 악몽 같았어요. 아마도 대한민국 제일의 직장에서 하루아침에 곤두박질치고 그 것을 다 잊고 재기를 한다는 것이 정말 힘든 일이셨겠죠...... 지금 생각하면 그래도 조금이나마 이해되는 부분이지만..... 저의 질풍노도의 시기 때는 이해할 .. 2011.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