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온 힐2 좋아하는 일, 무보수로 일하라면??? “똑딱 똑딱...” 초시계가 흘러가고 있다. 마주 앉은 두 사람 간에는 조용한 침묵이 흐르고 있다. 그 순간 한 젊은 사내가 침묵을 깨고 “네, 알고 싶습니다. 해 보겠습니다.” 라고 우렁차게 말한다. 그러자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중년 신사가 말한다. “내, 그럼 알려주지, 만일 자네가 3초만 늦었더라면 난 계약하지 않았을 것이네.” 라고. 이 장면은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와 신출내기 기자 시절의 나폴레온 힐이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누던 유명한 일화의 한 장면이다. “부자인 채로 죽는 것은 수치” 라고 말했던 앤드류 카네기. 그는 인생의 전반부에 막대한 부(富)의 축적을 이뤘다. 하지만 그의 말처럼 인생의 후반부에서는 그가 이룬 모든 재산을 사회복지를 위해서 투자하며 부의 분배를 실천했다. 카네기 공과대학을.. 2008. 12. 5. 성공학 노트 1 제목 ; 성공학 노트 1 저자 ; 나폴레온 힐 출판사 ; 국일미디어 평점 ; 10점 만점 중 9.5점 ( 좀 과하게 많이 줬음) 감상평 ; '성공학' 강의를 맡게 되면서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 사람이 '나폴레온 힐'이었다. 예전에 그가 쓴 몇 권의 책을 읽은 기억도 떠올랐다. 아주 과거에는 독재자 나폴레옹과 순간 헛갈려하기도 하였다. 만일 나폴레온 힐이 이 이야기를 들었다면 나에게 호되게 꾸지람을 주었을 것이다. 그는 나폴레옹을 역사상 가장 실패자중에 한 사람으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공에도 성공이 정의와 법칙이 있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성공의 정의가 다르겠지만 그가 내린 성공의 정의가 가장 명확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는 성공을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나의 명확한 목표를.. 2007.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