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 스트레스1 사람들 권유로 공무원 준비했는데 스트레스만 쌓이네 부제: 저는 왜 이렇게 주변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죠.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대학교에 다니는 24살 여학생입니다. 과도 공대라서 도시공학과라 여자들을 많이 안 뽑는다는 그런 공대입니다. 학교 다닐 때 오빠들이 넌 뭐하려고 하냐고 물어보면 난 공무원도 공기업도 공부하는 게 내 스타일이 아닌 것 같아서 일반 측량쪽 엔지니어링을 가고 싶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과 오빠들은 친해서 장난을 치는 건지 진심인건지 너 같이 키 작고 그런 애들 안 뽑는다 공무원이나 해라 이런 식으로 말해왔었습니다. 저는 무시하고 그냥 제가 따고 싶었던 자격증, 토익 등을 준비해 왔었는데 어느 날 엄마가 저에게 넌 과 관련 공무원은 안 해보냐 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원래는 공무원보단 공기업을 가고 싶었는데 힘들 것 같아서 쉽게 포기.. 2012.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