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과 사기업1 구직자의 부정적 마인드를 없애는 3가지 방법 부제: 공기업, 사기업, 교직 어디로 갈까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선생님 블로고 보고 인생을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으로 메일 드립니다. 제 소개를 하자면...지방국립대, 여자 26살, 영문학과 출신입니다. 졸업은 20**년도 8월에 했고요.. 졸업한지 1년 반이 지나가는데 아무런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네요..원래는 영어교사가 되기로 마음먹고 교직이수도 했습니다. 하지만 교생실습 중에, 아이들 다루는 것이 끔찍하게 싫은 것은 아니지만 감당이 되지 못하고 제가 아이들을 조금 지겨워하는 구나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실력에 자신 없고, 임용고시가 실력 있다고 다 되는 시험도 아니고 재수 없으면 5~6년, 아님 영영 안 될 수도 있을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무서워서 과감히 길을 돌렸습니.. 2012.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