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유전자1 무기력한 나 자신을 극복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대학생입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뒹굴뒹굴 컴퓨터를 하다가 우연히 선생님의 블로그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선생님이 올리신 [가슴 뛰는 비전] 글들을 봤는데 너무 좋은 말씀이시더라구요. 이 땅에 수많은 사람들이 어서 비전을 갖고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 보는 내내 참 기분이 좋았는데, 문득 제 상황이 생각나면서 머리가 복잡해지기 시작했어요. 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저는 제 자신에 대한 믿음이 거의 없어요. 혼자 있을 때 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 참 무기력해요. 오늘까지 마쳐야 하는 과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무기력해요. 그러다 컴퓨터나 TV를 보고, 과제는 시간 거의 닥쳐서 해치워버리기 일쑤죠. 삶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있어요. 장기적으로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서.. 2011.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