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가 되고 싶어요1 자기계발 강의를 듣다보니 강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상담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올해 30대 초반의 남자로 부인과 7살 된 딸아이, 3살 된 아들이 있습니다. 부인은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모 여성 센터를 다니며 컴퓨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일이년 후 직장을 가질 계획인데 아직 잘 될지 확신은 없습니다. 무엇보다... 큰 걱정은 부인에게 기댈 생각 없이 제가 조금 더 성공하고 돈도 많이 벌고 해야 하는데 현실이 그렇지 못합니다. 저는 안정적이긴 하지만 월급이 그다지 많지 않은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는 당직이 있지만 6시 칼 퇴근, 주5일, 정년보장과 안정적인 수입이 있습니다. 월급은 이것저것 다 합쳐 200만원 조금 넘게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벌어서 아이들 양육비까지 감당하기엔 벅찬 것도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이.. 2010.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