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벽 #사슬 #핸디캡 #빅터프랭클 #죽음의수용소에서 #의미치료 #자유의지 #까칠하고_연약해_보여도 #중심은_단단하게 #나를_찾으려는_밀레니얼세대 #심리학수업 #마음의중심을_세우는 #심리학1 이뤄야 할 삶의 목적이 있는 사람은 결코 좌절하지 않는다 이뤄야 할 삶의 목적이 있는 사람은 결코 좌절하지 않는다 ‘왜 이렇게 나를 가로막고 있는 장벽들이 높은 것일까?’라고 고민하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조언 많은 사람들이 ‘왜 이렇게 자신을 가로막고 있는 장벽들이 많고 높은지’ 고민한다. 젊은 날의 나 역시도 늘 그런 생각에 사로잡혔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심리학자 빅터 프랭클을 만났다.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저술한 심리학자 빅터 프랭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단지 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 감금됐다. 자유를 완벽히 박탈당하고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혹독한 환경이었지만, 그 속에서도 그는 살아야 할 의미를 찾아냈다. 그는 “인간도 추위와 굶주림에 놓이면 누구나 개와 돼지 같이 될 것”이라고 한 프로이트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프.. 2020.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