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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방송,연예

영화 스타워즈7 깨어난 포스, 앞으로의 영웅은 누가 될까?

by 따뜻한카리스마 2015. 12. 27.

부제: 우리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극복해야 하는 이유?

 

지난 주말 영화 스타워즈의 7번째 시리즈 깨어난 포스를 봤다. 한 마디로 말해 볼만하다. 재밌다. 잘 만들었다. 전체 6편과 어울려도 크게 어긋남 없이 잘 물려서 돌아가는 톱니바퀴 같다. 굳이 전작 6편을 다 보지 않아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다.

 

무엇보다도 지금 영화 그 자체로도 재미는 있지만 스타워즈 영화 전편에 흐르는 서사구조를 조금 더 알면 훨씬 더 재밌게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내 나름대로 감상을 정리해본다. 잘 만든 영화의 경우 감상평은 영화보기 전에도 좋지만, 보고 나서도 좋다고 느끼기 때문에 나는 영화를 보고 나서 정리평을 살펴보는 경우가 많다. 그런 측면에서 보신 분들도 편한 마음으로 내 감상과 비교하면서 너그럽게 읽어봐 주시길 바란다.

 

그러나 영화 전체를 이해하며 누군가에게 그 내용을 설명하자면 그 내용은 실로 방대해서 엄두가 안 날 수 있다.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균형을 잡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40여년에 걸쳐 나온 이 영화를 모두 다 꿰뚫고 보기 위해서는 다시 수없는 사람들의 평을 훑어보며 재탐구를 해야만 한다. 모든 시리즈물을 다 본 나 역시도 이번에 새롭게 나온 인물인 ‘카일로 렌과 레이, 핀’ 때문에 정리가 안 되는 부분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카일로 렌’ 때문에 순간적으로 설명이 안 되어서 평들을 읽어보고 전작들을 다시 훑어 보서고서야 이해가 되었다.

 

스타워즈 시리즈는 1977년에 개봉한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부터 시작된다. 그러니까 순서상으로 가장 먼저 나왔던 영화가 에피소드4,5,6이고, 그 다음으로 나왔던 에피소드 1,2,3편 순이다. 사람들은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과 ‘에피소드5 제국의 역습’ ‘에피소드6 제다이의 귀환’을 오리지널 3부작 또는 클래식3부작 이라고 부른다. 평범했던 루크 스카이워커가 제다이가 되어서 제국군과 악당 다스베이더에 맞서는 영웅으로 성장한다는 내용이다. 그러니까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의 신화적 이야기이다.

 

이후 1999년도에 개봉한 ‘에피소드1 보이지 않는 위험’을 시작으로 ‘에피소드2 클론의 습격’,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로 이어지는 시리즈는 프리퀄(prequel) 3부작이라고도 한다. ‘prequel’은 전작이라는 뜻인데 그러니까 앞선 4,5,6편의 전작이라는 이야기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은 악당 다스베이더다. 제다이로서 훈련을 받던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어떻게 악의 화신인 다스베이더로 변신해나가는가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프리퀄이라고 부른다.

 

이 모든 영화의 대서사는 스타워즈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영화감독 조지 루카스로부터 출발한다. 그는 이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성공으로 5조 원대 넘는 자산을 가진 세계최고의 부자감독으로 선정되며 존경을 받아왔다. 수많은 영화감독들의 그의 영화에 오마쥬를 표현해왔다. 이 영화 역시 <루카스필름>으로부터 제작되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조지 루카스가 메가폰을 든지 아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는 이 영화사의 공동대표이긴 하지만 이번 영화에 전혀 관여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디즈니에 4조원 정도를 받고 이미 회사를 매각했기 때문이다. 사실 매각이유 때문만은 아니고 루카스가 만들어온 후속작 에피소드789를 보고 실망한 캐슬린 케네디 공동대표가 단칼에 거절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세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루카스가 가지고 온 원고는 지금의 스카워커 가문의 이야기가 아니라 다스 베이더의 손자, 손녀의 9살 때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로 시작하는 구성이어서 스토리 자체에 끌리기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번 영화의 메가폰을 쥔 사람은 조지 루카스가 아니라 J.J.에이브람스였다. J.J.에이브람스는 죽어가는 시리즈의 부활자라는 닉네임을 가질 정도의 명감독이다. 미션 임파서블 3탄을 통해서 시리즈를 되살렸으며 2017년에 미션 임파서블 6탄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영화 스타워즈의 영원한 경쟁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스타트렉> 시리즈의 부활도 성공시킨 감독이었다. J.J.에이브람스는 한국 팬들에게 다소 생소할지 모르겠지만 미드 <로스트>의 감독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사실 나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

 

J.J.에이브람스 감독은 이번의 7번째 시리즈 작품에서 시종일관 조지 루카스에게 오마쥬 장면을 수없이 보여준다. 그러나 정확하게도 스타워즈의 아버지라는 조지 루카스를 뛰어넘는 스토리와 비주얼을 확실하게 보여주지 않았나 싶다. 아버지를 뛰어넘은 아들의 위대함을 보여준 것이다. 조지 루카스가 만들려 했던 다스 베이더의 가문보다는 스카워워커의 가문계보를 따라가는 것이 훨씬 더 매력적으로 보이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일부 팬들은 말한다. 물론 이에 반대하며 시리즈물을 망쳤다는 스타워즈 팬들이 있기도 하다. 모두로부터 추앙받는 사람을 찾기는 참 힘들다. 스타워즈를 창조했던 조지 루카스마저 혹평을 받았으니 오죽하겠는가.

 

이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 전반에는 그리스 신화와 동양의 선과 도교의 정신과 종교와 새로운 역사관이 흐른다. 그 중에서도 신화적 모티프는 정통 신화학자라고도 볼 수 있는 조셉 캠벨로부터 조언을 얻는다. 신화학자 조셉 캠벨은 모든 영웅은 똑같은 3단계 서사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신화에 관련한 내용은 그가 쓴 <신화의 힘>이라는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신화학자 조셉 캠벨은 영웅은 1단계로는 자신이 속한 세계로부터 분리되고, 2단계로 힘의 원천에 대한 통찰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3단계로는 다시 자신이 속했던 고향으로 돌아와서 갈등을 해결하고 세상을 권하는 서사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핍박받고 오해받지만 결국은 문제를 해결한다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동서양을 막론한 모든 신화의 서사구조가 그렇다고 캠벨은 주장한다. 스타워즈의 오리지널 3부작 시리즈의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는 이러한 서사구조를 그대로 따르고 있는 영웅적 인물로 나온다. 이번 시리즈7편은 오로지 그를 찾기 위한 과정에 불과하다. 물론 앞으로의 작품에서는 그의 역할보다는 그가 가르치게 될 앞으로의 신세대 제다이의 몫이 될 것이다.

 

이런 서사구조로 봤을 때 7번째 시리즈 깨어난 포스에서 새롭게 등장한 인물 레이와 핀이 영웅으로 등장할 확률이 높다. 지금 현재 상태로는 여성인 레이가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 부모도 없는 흙수저 잡부지만 이미 포스를 갖춘 힘을 보이며 카일로 렌과도 당당하게 결투를 할 정도로 포스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녀는 카일로 렌의 두뇌침투를 막아내고, 적군의 마음과 행동을 조정하고, 처음 보는 라이트세이버까지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볼 때는 핀이라는 인물이 앞으로 영웅이 될 소지가 더 있어 보인다. 그야말로 태어나서부터 이름도 없는 ‘FN-2187’로서 클론 부대 스톰트루퍼였기 때문이다.

 

핀은 태어나자마자 운명에 따라 악당이 되어서 생각 없이 사람들을 학살해 왔으나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각성하는 순간 과거와 결별한다. 운명적으로 사랑하게 된 여자 레이를 위해 두려움을 떨치고 퍼스트오더라는 악당의 세계로 다시 침투하는 용기까지 보이기도 한다. 아직까지 단 한 번도 포스의 기운을 가지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작품에서 다르게 변신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주인공 핀이 흑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이 영화의 마니아들조차 영화보기를 꺼려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모습에서 오바마의 모습이 투영되었다. 새로운 세계에서 새로운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인물을 기대하는 모습이 반영되지 않을까 하는 게 개인적인 소견이다.

 

영화에는 영웅이 몰락하고 구원받는 그리스 고전 비극의 모티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다스 베이더가 악당으로 활약하지만 아들 루크 스카이워커를 통해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황제를 시해하며 구원받는 장면이 있다. 첫 작품인 4편의 결말이다. 강력한 포스를 보여주며 거의 단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던 다스 베이더에 비해서 악당 카일로 렌의 역량이 나약해보여 실망스러워 한 분들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앞으로 그는 더욱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 한 솔로를 살해하며 악의 포스가 더욱 더 강하게 부활할 것이 때문이다. 그러나 그 역시 종국에는 선의 힘에 굴복하는 캐릭터로 마감되지 않을까 싶다. 이 영화는 선과 악의 대결이지만 결국은 선이 이긴다는 명학한 권선징악의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7번째 시리즈를 보며 계속해서 떠오른 단어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였다. 이번에 메가폰을 잡은 J.J.에이브람스가 조지 루카스 감독을 뛰어넘듯 영화 속에서도 아버지를 뛰어넘는 이야기가 나온다. 조금은 끔찍하게도 보일 수 있는 두 번의 아버지 살해다.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대사가 있다. ‘I am your father’ 악당 다스베이더가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내가 너의 아버지다(I am your father)”라는 대사였다. 이 대사는 개봉일은 물론이고 촬영 현장에서도 극비사항이었다고 한다.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배우들에게 준 각본에서조차 전혀 다른 대사로 기록되어 있었다고 한다. ‘오비완이 네 아버지를 죽였다’라는 내용이었고 한다. 그만큼 중요했던 대사였다. 당시 영화 주인공 루크는 악당 다스베이더가 자신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조차 몰랐다고 한다. 영화 속에서 놀란 장면이 실제로 놀란 장면이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영화 캐릭터조차 그러했으니 적군의 수장이 그의 아버지였다니 주인공으로서의 갈등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충격이었을 것이다. 루크는 다스베이더와의 전투에서 손을 잃고도, 죽일 수 있는 상황에서도 죽이지는 않는다. 물론 물리적으로는 죽이지 않았지만 정신적으로 죽인 것은 확실하다.

 

그런데 7편 깨어난 포스에서 카일로 렌은 아버지 한 솔로를 눈물 한 방울로 가볍게 제거해버리고 만다. 이 장면이 조금은 실망스럽게 보일 수 있지만 그렇게 우리는 해리슨 포드를 떠나보낸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그의 생사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다음 8편에서 조금 더 자세히 카일로 렌이 왜 퍼스트오더에 소속되어서 악의 화신으로 변신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가 자세히 나오겠지만 시리즈 첫 편부터 아버지를 살해해버리고 나니 조금은 마음이 짠하게 아프기도 했다.

 

그런데 영화는 악당이든 영웅이든 아버지를 뛰어넘어야 진정한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이것은 비단 영화 뿐 아니라 우리 삶에서도 그렇지 않을까. 인간이 태어나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강력한 사람은 바로 부모다. 그 중에서도 아버지다. 도저히 뛰어넘을 수 없을 것 같은 강력한 존재. 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지만 너무도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존재여서 그와의 관계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게 어린 아이들의 운명이다. 어쩌면 거세될지도 모른다는 불안을 느끼는데 이것을 프로이트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고 명명했다. 칼 융은 여자 아이들의 경우에는 ‘일렉트라 콤플렉스’라고 명명했지만 프로이트는 남자 아이든, 여자 아이든 똑같이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에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아이들이 남근기에 들어오기 전에 남자아이는 어머니를 사랑하고 아버지를 동일시하게 된다는 것이다. 성적 호기심과 충동성이 증가하고 남자아이에게 어머니에 대한 사랑, 그러니까 윤리적으로는 마음에 담을 수 없는 근친상간적인 마음까지 생겨나면 아버지에게 질투심을 느끼고 경쟁적인 양상을 보이게 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어린 자신이 상대하기에는 아버지가 너무도 강력한 존재라 거세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끼며 성장하게 된다. 이와 같이 남자아이가 어머니를 성적으로 독점하려고 하고 아버지에게 적개심을 가지는 현상을 정신분석학에서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고 한다.

어머니를 단념하고 나면, 남자아이는 잃어버린 어머니의 상에 동일시를 하거나 아니면 아버지에 대한 동일시를 오히려 더 강화하게 된다. 이런 과정은 정신 발달의 중요한 전환점이자 신경증의 발병 원인단계로도 볼 수 있다. 그러니까 건전하게 이런 과정을 잘 해결하면 초자아가 발달해 건전한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만일 건전하게 해결하지 못하게 되면 정신병 발발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프로이트의 주장이다.

 

많은 청년들이 사회진출을 앞두고 어디로 나아가야할지 갈등한다. 취업전문가로서 현장에서 바라볼 때 걸림돌이 되는 장애물은 무수히 많다. 그런데 가장 강력한 그들의 지지자였던 부모가 가장 강력한 걸림돌이 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사실 나 역시도 그랬다. 아버지는 내가 새롭게 가지게 되었던 지금의 직업을 지독히 싫어했다. ‘대학이나 졸업해서 사람들 직업이나 소개하는 그런 직업소개서 같은 회사에서 굳이 일해야겠냐’는 것이었다. 어쩌면 아버지의 말이 맏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나에게는 마땅한 선택권이 없었다. 그리고 새로운 일에 부닥쳐 보기로 한 것이다. 그렇게 20여 년간을 달려온 덕분에 이 분야의 전문가라는 소리까지 듣게 되었다.

 

그런 측면으로 봤을 때 어떤 면에서는 부모의 의견을 존중해야 할 때가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부모를 뛰어넘어야 할 때가 있다. 이때 어느 정도의 반항심도 필요하지만 그 경계를 정하기가 대단히 어렵고 애매하다.

 

그것은 운명을 뛰어넘으려는 본인 스스로의 자각성이 어느 정도냐 하는 것이다. 어쩌면 영화 스타워즈에서 말하는 <포스>의 정도가 아닐까 싶다. 많은 사람들이 저절로 타고난 포스에 매료될지 모르겠지만 포스는 스스로가 자각하고 변화하려는 의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싶다. 포스 그 자체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디로 향햐느냐도 대단히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타고난 재능이 없다고 자신을 탓한다. 나 역시 그랬다. 그러나 운명의 힘을 깨닫고 나아가면 재능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 그런 면에서 나는 ‘FN-2187’ 그러니까 핀에게 희망을 건다. 이름도 알아주지 않지만 각자의 분야에서 제 몫을 해나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길 소망하기 때문이다.

 

참조 출처:

1. 스타워즈 38년 전쟁 영화 그 이상, 문화를 넘어 神話로|작성자 모두가 행복한 나라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ezzo4562&logNo=220577429213

2.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Star Wars : The Force Awakens, 2015) - 포스가 그대와 함께하기를|작성자 grimsori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ellie0&logNo=220574077044

3. 위키백과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https://ko.wikipedia.org/wiki/%EC%98%A4%EC%9D%B4%EB%94%94%ED%91%B8%EC%8A%A4_%EC%BD%A4%ED%94%8C%EB%A0%89%EC%8A%A4

4. 도서 <프로이트 심리학>, 캘빈 S. 홀, 백상창역, 문예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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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왜 한국에서는 관심밖일까? www.careernote.co.kr/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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