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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번 직업을 바꾼 남자

정직하면 손해본다는 말은 착각, 도덕성이 경쟁력이다!

by 따뜻한카리스마 2008. 5. 14.

EBS에서 방영한 ‘도덕성’에 관한 TV 프로그램을 보았다.


일전에 보았던 ‘아이의 사생활’이라는 5부작 방송을 재방송하는 프로그램이었다.


내용을 보고 충격적이었다.
마지막 무렵에는 내 인생의 마지막까지 떠올리며 울컥 눈물까지 고였다.


방송은 자정 가량이 되어 늦게 끝났다.

그런데도 아내와 1시간가량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의 ‘도덕성’에 대해서, 우리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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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EBS 다큐프라임 www.ebs.co.kr/homepage/docuprime)


사실 나는 도덕적인 인간이 아니다. 아내는 의외라고 말한다. 10여년간 지켜본 자신은 내가 누구보다 도덕적인 사람으로 보아왔다는 것이다.

어쩌면 노력해온 나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리라.


그러면 내가 도덕적이지 못했던 경우가 있느냐고 아내가 물어왔다.


나는 솔직히 있었다고 말했다. 아니 많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거의 잘못된 모든 행동들을 잘 기억하고 있다.


부끄럽지만 공개적으로 나의 도덕성에 상처를 입은 치부를 공개적으로 고백한다.

이야기는 아주 어린 시절의 다소 불쾌했던 한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초등학교 2,3학년 무렵이었다. 동전을 넣고 과자를 뽑아먹는 기계가 있었다. 과자를 먹으려고 동전을 넣었으나 과자가 나오지 않았다. 문방구 아주머니에게 따졌다.


따; 여기 동전을 넣었는데도 과자가 안 나와요.

아; 안 나오긴 뭘 안 나와. 네가 동전을 안 넣으니깐 안 나오지.

따; 아니에요. 저 동전 넣었어요.

아; 어린 녀석이 거짓말하기는...기계가 왜 거짓말하냐? 돈 넣으면 나오지.


따; 정말 넣었단 말예요. 동전주세요.

아; 안돼. 내가 안 봤는데 어떻게 알아. 저리 꺼져. 거짓말쟁이 같으니라구.


따: 저는 거짓말쟁이 아니에요.


화가 났다. 내 말을 믿어주지 않고, 나를 거짓말쟁이로 모는 아주머니가 너무 미웠다. 당시 10원 정도의 돈이었지 싶다. 너무 화가 나서 그 집에 진열되어 있던 딱지 하나를 훔쳐서 달아났다. 정당한 보상이었다고 생각한게다.


사실 그 이후로 나의 도덕성은 무너졌다. (물론 돌이켜보면 핑계다.) 그 이후로 정당하지 못한 사람들만 보면 과잉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 경우가 발생되면 공격적으로 행동하거나, 심지어 물건을 그냥 가지고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학창시절에는 컨닝도 했다. 그래도 성적은 별로였다. 허긴...부모님 몰래 책값을 유용해서 쓰는 거짓말도 일삼았다. 가슴두근 거리기는 했지만 그런식으로 거짓말을 한 적이 제법 있었다.

성인이 되었다. 어느 정도 그런 일도 까마득한 추억으로 잊혀져 있었다. 그러나 30대 중후반의 관리자가 되면서 그런 망령이 되살아났다.


관리자가 되면 가장 피곤한 일 중에 하나가 경비 정산이다. 매달 한 번씩 사용한 지출내역과 더불어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일이다. 숫자가 워낙 젬벵이라서 이런 일이 너무도 싫었다. 하지만 사실 내면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다. 나의 정직성 때문이다.


나도 모르게 어쩔 수 없이 영업 활동비를 다른 명목으로 기재하는 것이다. 분명히 회사 비용으로 쓰기는 했으나, 영수증 미비 등으로 회사에 청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회사 업무로 인한 비용 지출이 다소 부담스러웠다. 그렇다고 일일이 청구하기도 민망한 그런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보니 가라 영수증을 쓰거나, 일부 영업 활동비 항목을 부풀려 조정하기도 했다.

사실 회사를 위한 개인적인 지출이 훨씬 더 많았기에 나는 정당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분명히 나의 내면의 도덕성에는 상처를 입은 것이었다. 그래서 매달 정산하는 일이 너무 힘들었던 것일게다. 내 양심의 거리낌이 아니었을까.


어느 순간 내가 경영자로서 또한 더 큰 규모의 돈을 다루게 된다면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몇 만원 안 되던 돈이 몇 천만원으로 불어날지도 모를 일이었다. 이런 의식을 자각한 이후 최대한 정직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돈에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천적으로 봉쇄하자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리고 스스로 기업을 떠났다. 너무 편했다. 오히려 내 돈을 더 내었으면 더 내었지 덜 내는 경우가 없었다. 나에게 들어오는 모든 돈은 원천징수세를 때고고 나오기 때문에 세금조차도 포탈할 일이 없었다. 그리고 모든 비용은 나 스스로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용도로 다른 출처로 기록할 필요도 없어진 것이다. 심리적으로 여러 면에서 자유로워진 것이다.


사실 그런 상태에서 EBS교육방송에서 나오는 ‘도덕성’에 관련한 프로그램을 본 것이었다.


나에게는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 숨겨두었던 내 치부를 들켜버린 느낌이었다. 부끄러움이 일었다.


그렇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내 이야기를 알리고, 이 도덕성에 대한 이야기를 알려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부끄러운 내 치부와 더불어 그동안
정리해놓은 EBS 다큐프라임의 도덕성지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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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08년 5월13일 EBS 다큐프라임에서 방영된 도덕성에 관한 방송 내용이다.


우리가 마주치는 불편한 진실 

자신의 아이가 100점 만점의 시험지를 가져오면서 ‘한 문제만 몰라서 공책을 살짝 봤다.’라고 말한다면 부모된 입장으로서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EBS방송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 참여전날 사례비 10만원을 주겠다고 작가가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다음날 ‘15만원 맞으시죠?’라고 말하면서 5만원을 더 준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대부분의 실험 참가자들은 도덕성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다. 나 역시 어떻게 했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 단호해야 되는데 경우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모든 도덕적 행동에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이 가슴에 다가왔다.


정치인이나 사회 리더에게만 도덕성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도덕성이 적용되는 것이다.


그래서 ‘도덕은 연습이다’라고 서울대 문용린 교수는 말한다.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 중에 하나가 ‘너무 착하면 손해본다’는 생각이다. '과연 그럴까?'라는 것이 실험진의 질문이다. 사실 도덕적인 행동은 대단히 복합적이고 고도의 심리적 판단의 결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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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가 이야기하는 도덕성의 3가지 중요한 요소)

기존의 도덕성에는 크게 ‘정서’와 ‘인지’적인 측면의 요소만 포함되었다. 그러나 ‘행동’이라는 중요한 요소가 결여되었다고 서울대 곽금주 교수는 이야기한다.


이러한 도덕성의 요소가 삼위일체될 때 인생관까지 결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12명의 어린이들에 눈 가리고 표적물 맞히기 게임을 했다. 사실성 정직성에 대한 실험이었다.


6명의 아이들은 도덕성 지수가 높은 아이들이었고, 나머지 6명의 학생들은 평균 점수의 아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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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설명; EBS다큐프라임 도덕성 실험에 참가해서 설명을 듣고 있는 아이들)

우리는 칭찬 받으면 좋은 행동, 남에게 잘 보이는 것이 도덕적 행동이라는 생각을 하는 경향이 크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였다.


도덕성 지수가 높은 아이들은 눈가리개를 걷지 않고 그대로 표적물을 향해서 다트를 던졌다. 그러나 도덕성이 평균치인 아이들은 남몰래 반칙을 가했다. 많이 맞히는 숫자만큼 선물을 제공하겠다고 제작진이 이야기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비단 아이들만의 문제이겠는가?


우리에게 주어지는 유혹, 충동을 참을 수 있는가? 나 자신에 대한 자아 통제력이 얼마나 되는 것일까? 당장의 만족을 지연시킬 수 있는 자제력이 있는가?


결국 정직하게 모든 시험에 응했던 아이들의 결과가 집중력도 높게 나왔고 또래관계도 좋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에 부정행위를 했던 아이들이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경향이 더 많고, 공격성도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심지어 도덕성 지수가 높았던 아이들인 수능점수에서나 사회생활에서나 모든 면에서 더 큰 성취를 이루거나 행복함 마저 느낀다는 것이다.


그래서 ‘도덕적이면 손해 볼 수 있다!’라는 이야기는 우리들의 잘못된 관념인 것이다. 곽금주 교수는 ‘도덕적이면 경쟁력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밀그램의 실험을 모방하여 하나의 실험을 진행했다. 유치원 선생님이 자신이 가장 아끼는 한 장 밖에 없는 사진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아이들에게 그 사진을 찢어줄 것을 요청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조금 망설이다 주저 없이 사진을 찢어버렸다. 선생님이라는 권위에 찢어버린 것이다.


밀그램의 실험이다. 예일대의 밀그램 교수는 이 실험전에 대규모의 설문조사를 사전에 진행했다. ‘누군가 비인간적인 행위를 요구했을 때 그 행동을 따를 것인가? 말 것인가?’라는 설문이었다. 놀랍게도 94%의 사람들이 ‘부당한 요구를 따르지 않겠다’라고 응답했다.


그리고 설문대로 결과가 나오는지 실험을 진행했다. 신문에 ‘공포감과 학습력’에 대한 연구조사를 한다는 것이다. 참가비는 4달러였다. 참가자들은 교사 역할을 했다. 학생들이 질문에 대한 오답이 있을 때마다 전압을 올려서 전기 충격을 가하는 것이었다. 5볼트에서 최고 450볼트의 전압이 차례대로 가해졌다.


전압이 올라갈수록 학생들은 고통스러워했다. 물론 약속된 연기자였다. 그러나 실험에 참가한 참여자들은 그런 사실을 전혀 몰랐다. 그렇지만 학생들이 고통 받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5%의 참가자들은 450볼트의 최고 전압까지 주저 없이 충격을 가했다.


예일대라는 권위에, 제복을 입을 사람들의 명령에, 4달러를 받았다는 심리적 양심 때문에 그대로 복종했던 것이다.


EBS에서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것이 바로 나치의 부당한 처우에도 무조건 복종했던 심리와도 연관이 있다. 그리고 이 실험에 참가했던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았다. 왜냐하면 상대가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권위에 따라 고통을 가했다는 양심의 가책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별도의 심리적 치료를 해줘야 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는 것이 이 실험의 뒷담화다.


밀그램 실험관련 글: 밀그램 실험, 만일 당신이 부조리한 명령을 받게 된다면...

사실 도덕성을 지켜낸다는 것은 한 개인의 신념만으로는 이겨내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한 개인의 양심과 사회의 양심을 지켜나가려고 노력해온 사람들에 의해서 역사가 발전해온 것은 아닐까.


4살 정도의 아이들은 자신이 바라보는 그릇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시각처럼 바라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7살 경이 되면 ‘사회적 거짓말’을 배우기 시작한다.

의도보다는 행동의 결과를 중요시하는 것이다.

그래서 만족스럽지 않지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생각해서 말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단지 실험의 현 상황에서 정직한가? 아닌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

이 아이들의 내면의 강점은 무엇인가? 미래의 인생관은 어떨까하는 것이 더 중요했다.


놀랍게도 도덕성 지수가 높은 아이들이 ‘삶의 만족도도 높고, 지능도 높고, 인생을 바라보는 낙관적인 태도 경향이 더 크고, 문제해결에 대한 믿음도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어려움에 처하거나 좌절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려면 ‘도덕성을 높여라!’라는 것이 이 연구진의 결과였다.


어릴수록 유연한 사고를 한다고 한다.

아이들은 본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다.

그것이 TV이든 부모든 마찬가지가 아닐까.


방송에서는 비디오에서 보여주는 행동에 따라서 공격적이거나 감성적이거나 무관심한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만큼 매체의 힘이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 시대의 방송 매체는 어떤가? 너무 자극적이고, 공격적이다. 반성해야 될 부분이 아니겠는가?


부모도 마찬가지다. 아이들 행동의 유리거울이나 마찬가지다. 결국 부모가 도덕적인 행동을 하면 아이들도 도덕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다만 모든 실험의 결과를 부정적인 높은 수치에 매달린 사람들만 부각시킨 점이 있다. 밀그램의 실험에서나 다른 모든 실험에서 권위에 도전하며 거부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숨겨진 소수의 이야기로 넘겨버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도 실험결과를 보고 부끄러움을 느꼈다는 것이다. 인간은 이렇게 부끄러움을 느끼는 양심이 있기에 도덕성을 높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문교수는 인생의 마지막 마무리는 도덕성이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얼마나 돈을 벌고 성취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았느냐?’고 느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결국 거기에 행복이 숨어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의 정치인, 부유층, 사회 지도자층은 이런 도덕성을 무시해서는 결코 스스로도 행복해질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야 할 것이다.

어지러운 뉴스들로 사회가 혼란스럽다. 이 글을 쓴지 1년이 지나서, 가장 도덕적인 정치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노무현 대통령이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셨다는 것에 대해 더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하지만 그래도 나는 대한민국의 도덕성을 믿는다. '바보 노무현'이 온몸을 던진 것은 우리에게 작은 깨달음을 주기 위해서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는 더욱 더 도덕적인 인간이 더 많이 나타나는 세상이 되길 믿는다.

그렇게 발전해나가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가 더욱 더 노력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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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다큐 프라임 홈페이지 화면 캡쳐, 이런 교육적 프로그램이 더 많이 제작되고 홍보되어 알려줬으면 좋겠다!)

정말 열심히 1시간 내도록 받아 적었다. 어쩔 때 도덕적이기도 하고 도덕적이지도 못한 나! ‘앞으로 더욱 의식적으로 습관화시켜서 내 인격을 더 완성해나가야지’라는 반성을 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런 좋은 방송이 앞으로도 더 많이 제작되고, 더 많이 방영되었으면 좋겠다.


관련기사;

1. 우리 아이 도덕성 지수 체크하기

출처; 여성중앙 & 네이버 솔비엄마(energyss)

(여성중앙 08년 4월에 출간된 기사를 네이버 카페에 옮겨놓은 기사. 주소 접속하면 회원 가입이 나오기 때문에 네이버 검색에서 '아이의 사생활'치고 '카페'정보중 '아이의 사생활 진단테스트'클릭하면 회원가입 없이 볼 수 있음. 이렇게 자신의 정보도 아닌 정보로 카페 회원 가입 유도하는 것도 도덕성 결여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2. 일전에 '초등학교 경험이 평생을 좌우한다'라고 정리해놓은 이야기

(4부에 해당하는 다중지능에 대한 이야기. 우연히 보았던 내용이 너무 좋아서 당시에 바로 정리해놓은 이야기. 우리의 뇌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 '포괄적 뇌물수수혐의'를 내세우며 노무현의 도덕성을 파헤쳤던 검찰과 정권과 보수언론, 도대체 그들이 노무현의 도덕성에 돌을 던질 자격이나 있었던 것일까? 당시에 글을 쓸 때만 해도 이런 비통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차마 상상도 못했습니다.
옛 글을 보면서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며, 그를 그리는 글들을 남깁니다.

'바보 노무현'과 관련해 써둔 글 모음

  • 2009/05/29 봉하마을, 마지막 조문 위해 3시간씩 기다려도, 밤새워 늘어선 추모객들...
  • 2009/05/28 모래 예술로 만든 노무현 전 대통령 얼굴 보니...
  • 2009/05/27 국민들이 노무현에 오열을 터트리는 이유
  • 2009/05/25 내가 노무현에 눈물을 흘린 이유 
  • 2009/05/23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에 눈물만 흘러내리고... 
  • 2008/05/14 정직하면 손해본다는 말은 착각, 도덕성이 경쟁력이다!
  • 2008/05/06 택시기사, 노무현 시절이 오히려 더 좋았다 
  • 2008/04/06 경상도와 전라도의 지역감정 
  • 2008/02/27 봉하마을 벗어나면 가만 안둘 것이다
  • 2008/02/23 노무현 대통령의 성격유형 
  • 2007/12/28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불편한 진실
  • 2007/12/19 17대 대선이 남긴 치명적 도덕적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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